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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인 6500만 파운드이며, 계약기간은 6년이다. 은돔벨레는 화요일 런던에 입국해 메디컬 테스트를 치르고 계약을 마무리지었다.
이적료는 기본 이적료 5650만 파운드에 보너스 조항들을 합쳐 최대 6500만 파운드까지 오를수 있는 조건이다. 이번 이적료는 지난 2017년 다빈손 산체스를 영입할 당시 지불한 4200만 파운드의 이적료 기록을 넘어서는 클럽 레코드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두차례의 이적시장에 걸쳐서 은돔벨레에 대한 관심을 나타낸바 있다. 그는 첼시의 레전드인 마이클 에시엔에 비견되는 플레이 스타일로 리옹에서 큰 기대를 받으며 성장한 선수다.
토트넘은 지난 두차례의 이적시장을 단 한건의 영입도 없이 보냈지만, 이번 이적시장에서는 유망주 잭 클라크의 영입을 확정한데 이어 은돔벨레의 클럽 레코드 영입을 마무리하며 이전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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