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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크리스탈 팰리스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크리스탈 팰리스측에 이적 의사를 표명한 윌프레드 자하

by EricJ 2019.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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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이적에 연결되고 있는 윌프레드 자하가 크리스탈 팰리스측에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코트디부아르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자하는 자신의 입장은 구단측에 분명히 전달했다.

"나는 선수가 자신을 누군가가 우리로부터 데려갈것이라고 믿고 있는것으로 생각한다. 그는 그 클럽이 그의 시장 가치에 해당하는 액수를 지불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을것이다. 그런 클럽이 나타날때까지 자하에 대해 더이상 이야기할것은 없다."

자하는 호지슨 감독이나 크리스탈 팰리스 구단과 개인적인 문제는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맨유에서의 실망스러운 성적을 만회하고자 유럽의 빅클럽에서 자신을 다시한번 증명하길 원하고 있다. 그가 선호하는 클럽은 아스날이지만, 아스날과의 계약이 실패하더라도 여전히 그는 유럽의 다른 빅클럽들로 이적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날은 현재 주장 로랑 코시엘니가 미국 프리시즌 투어 불참을 선언한데 이어 14명의 서포터 그룹이 구단주 스탄 크론케를 향해 공개적으로 항의 편지를 작성하는등 매우 불안불안한 프리시즌을 보내고 있다. 

아스날은 이번 여름 브라질의 클럽인 이투아노에서 젊은 윙어인 가브리엘 마티넬리를 영입하는데 그치고 있지만, 두건의 영입에 매우 근접한것으로 보여진다. 그들은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의 임대를 허락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또한 셍테티엔의 수비수인 윌리엄 살리바의 영입에도 근접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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