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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중 경질된 스티브 킨 감독의 후임으로 블랙번의 지휘봉을 잡았던 헤닝 베리 감독이 단 57일만에 경질되었습니다. 팀을 다 말아먹고 강등까지 되었는데도 끝끝내 경질을 미뤘던 스티브 킨 감독때와는 달리 너무도 단칼에 이루어져 조금은 당혹스러울 정도네요. 사실 베리는 선수시절 블랙번과 맨유등에서 좋은 플레이를 선보인바 있지만 감독으로써는 아직 별로 보여준것이없는 초짜감독이었는데 애초에 그를 위기에 빠진 블랙번의 감독자리에 앉힌다는 사실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죠. 블랙번에서 뛰었던 선수라는것 말고는 블랙번의 감독이 되어야 할 이유가 단 한개도 없는 인물이지만 블랙번의 구단주인 벵키는 기어코 그를 블랙번의 감독으로 선임했고 결국 베리는 10경기동안 단 1승이라는 초라한 성적만을 남긴채 초스피드로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팀은 강등권에서 단 7점 떨어진 17위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구단주의 안목이 없으면 팀이 이정도까지 망가질수 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블랙번은 첼시의 감독에서 물러난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 새로운 감독 후보로 올려놓고 구애작전을 펼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블랙번은 QPR에서 경질된 마크 휴즈와 아스톤빌라에서 경질된 알렉스 맥리쉬 감독을 후임감독으로 접촉해왔으나 마크 휴즈 감독은 거절의사를 밝혔고, 맥리쉬 감독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감독직을 수락한것으로 알려져 현재 블랙번이 타겟으로 하고있는 감독은 디마테오 감독뿐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위기의 블랙번을 구해낼 인물로 간택을 받을지 궁금하군요. 듀어든씨 답답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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