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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양성 대장염으로 지난 10개월간 재활에 매달리다 이번 시즌 복귀해 10경기에 출전하며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올리던 맨유의 미드필더 대런 플레쳐가 결국 다시 수술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맨유의 의료진은 그의 궤양성 대장염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수술이 불가피하며 그로 인해 이번 시즌이 끝날때까지 그는 더이상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성실함의 본보기와 같은 타의 모범이 되는 맨유의 선수인데 이렇게 지병으로 고생을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안쓰럽네요. 부디 이번 수술만 마치고 재활하면 더 이상 장염따위가 그를 괴롭히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My wishes and prayers for you Dar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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