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운의 유망주' 페데리코 마케다가 또 한번의 임대이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맨유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슈투트가르트와 마케다의 임대이적에 관한 협상을 마쳤고 현재 선수는 계약을 마무리짓기위해 독일에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마케다는 2008년 1군에 데뷔한 이후 단 19번의 출전에 그쳤으며 2011년부터는 이탈리아의 삼프도리아, EPL의 QPR에서 임대생활을 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진 못했고, 이번 시즌에도 선발출전없이 교체로만 세경기에 출전해 45분이 채 안되는 플레잉타임을 기록하며 1군무대에서 전혀 기회를 잡지못하는 모습이었지만 이번 슈투트가르트 임대로 좋은 1군무대 경험을 쌓게 될 전망입니다.
이번에는 제발 부상당하지 말고 감독교체 되는일도 없이 평탄한 임대생활 마치고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어쩜 그렇게 맨유에서도 못뛰고 임대가서도 못뛰고 지지리도 복도없는지 모르겠네요. 분명 포텐셜은 있는 녀석인것 같은데 뛰는걸 볼수있는 기회가 정말 가뭄에 콩나듯이니 그 포텐셜을 확인할 기회도 없고 말이죠. 언젠가는 그가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는 모습을 볼수있는 날이 올까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