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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발렌시아의 윙어인 페란 토레스의 이적료 2700만 유로에 합의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재계약 협상을 거부한 윙어 르로이 사네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허용했으며, 토레스를 그의 대체자로 영입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세의 토레스는 발렌시아 역사상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득점자로 기록되기도 했다.
토레스는 맨시티와 2025년까지 계약에 이미 합의했으며, 그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밑에서 뛰는것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발렌시아는 당초 45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요구했었지만, 그의 계약기간이 1년이내로 줄어듬에 따라 맨시티측이 제시한 더 낮은 이적료를 받아들였다.
맨시티는 센터백의 영입을 위해 여전히 이적시장에 나와있는 상태이며, 본머스의 센터백인 나단 아케의 영입을 위해 대화를 시작했다. 풋볼 디렉터인 티키 베리히스타인은 이번 이적시장이 시즌 시작 이후에도 몇주동안이나 더 열려 있을 예정이기 떄문에 그 어느때보다 '이상한' 이적시장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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