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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ESPN] 겨울 이적시장에서 세비야의 수비수 줄스 쿤데의 영입을 노릴 맨유

by EricJ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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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세비야의 센터백 줄스 쿤데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쿤데는 지난달 맨유의 지역 라이벌인 맨시티와 연결된바 있지만, 세비야가 맨시티의 비드를 거절하면서 이적은 무산됐다. 세비야는 맨시티에게 8200만 파운드에 달하는 그의 바이아웃 가격을 제시하지 않는한 그를 영입할 수 없을것이라고 통보했고, 맨시티는 그를 대신해 64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루벤 디아스를 영입했다.

 

이제 쿤데는 맨유의 타겟이 되었으며, 맨유는 1월 이적시장을 통해 그의 영입을 노릴것이다. 

 

하지만 맨유가 그의 영입을 정말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센터백들중 두명을 먼저 처분해야 할것이다. 필 존스와 마르코스 로호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전력외로 밀려났으며, 그들은 솔샤르 감독의 2020-21시즌 챔피언스리그를 위한 25인 명단에서 모두 제외되었다. 최근 맨유는 수비진을 면밀하게 재검토하고 있는중이며, 특히 토트넘에게 무려 6골을 내주며 치욕적인 패배를 당한 이후 수비 보강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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