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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스트라이커와 수비수 영입 추진

by EricJ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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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스트라이커와 수비수를 영입하기 위해 1억 유로(약 1355억 원) 규모의 이중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레드 데블스는 이달 말까지 두 포지션을 강화하기 위해 확실한 접근을 할 예정이다.

스트라이커 타겟: 조슈아 지르크지와 조나단 데이비드

맨유는 이번 여름 스트라이커 영입을 위해 볼로냐의 조슈아 지르크지와 릴의 조나단 데이비드를 주요 타겟으로 삼고 있다. 특히 조나단 데이비드는 현재 계약이 2025년에 만료되며, 4,000만 유로(약 540억 원)면 영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는 지난 시즌 47경기에서 26골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는 앙토니 마시알의 대체자이자 라스무스 회이룬룬과 경쟁할 수 있는 이상적인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수비수 타겟: 자라드 브란스웨이트와 곤살로 이나시오

맨유는 에버턴의 자라드 브란스웨이트를 최우선 타겟으로 삼고 있으나, 에버턴의 7천만 파운드(약 1186억 원) 요구에 따라 계획이 실패할 경우 곤살로 이나시오로 방향을 틀 예정이다. 이나시오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두 번의 프리메이라 리가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그의 계약 해제 조항은 6천만 유로(약 813억 원)로 설정되어 있다.

Ratcliffe는 젊고 유망한 선수를 타겟으로 삼는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맨유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중요한 전략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의 활발한 움직임이 맨유의 향후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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