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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기타 이적뉴스

윌리안, 토트넘에서 메디컬 테스트 - 이적 임박

by EricJ 201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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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 마하치칼라의 미드필더 윌리안이 토트넘으로의 이적에 임박했습니다. 윌리안은 현재 런던에 도착해 한 호텔에 머물며 메디컬 테스트를 치를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미 세부조항에 대해서는 합의를 모두 마친것으로 알려져 메디컬 테스트만 아무일없이 통과한다면 이적은 마무리 될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과 안지 양측이 합의한 3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는 토트넘의 구단 역사상 최고로 높은 이적료입니다. 이미 솔다도의 영입으로 최고 이적료 기록을 한번 갱신한 비야스 보아스 감독은 윌리안의 영입으로 불과 2주일여만에 다시 한번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이미 파울리뉴와 솔다도, 카푸에와 샤들리등의 선수들을 영입하는데 많은 자금을 토트넘은 윌리안의 영입에 3000만 파운드를 추가로 지출하면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1억 파운드에 이르는 거금을 쏟아붓는 유래없는 폭풍영입을 감행했습니다. 여기에 베일의 이적에 대비한 영입으로 AS로마의 에릭 라멜라의 영입 또한 추진중에 있어 2900만 파운드 정도의 이적료가 예상되는 라멜라의 영입마저 마무리 된다면 토트넘의 이번 시즌 지출액은 1억파운드를 훌쩍 넘길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 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하게 점쳐지고있는 베일의 이적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면 6명의 선수를 영입하는데 지출한 금액을 한방에 매꿀수있는 기록적인 이적료를 받을것으로 예상되고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현재 베일은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러시아 원정에 불참한채 런던에 체류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이적쪽에 무게가 실리고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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