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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otball Story/프리미어리그 뉴스

나니, 맨유와 5년 재계약 체결

by EricJ 201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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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대상 선수로 분류되어 맨유를 떠날것이 확실해 보였던 나니가 5년간의 장기계약을 맺는데 합의했습니다. 잦은 부상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로 퍼거슨 감독의 마지막 시즌이었던 지난 시즌 리그경기에 10차례 출전하는데 그친 나니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파리 생제르맹과 AS모나코, 안지등의 팀으로의 이적설이 잇따라 터지면서 맨유와의 결별이 확실한듯 보였지만 이적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적시장이 끝난 직후 5년짜리 장기계약에 사인하며 오는 2018년까지 맨유의 선수로 활약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잦은 부상과 기복만 없다면 정말 맨유에 큰 도움이 될수있는 재능을 지닌 선수인데, 그런 재능을 갖고있어도 경기에 나서질 못하니 안타깝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제 재계약에도 성공하고 했으니 모쪼록 이번 시즌에는 부상없이 많은경기에서 큰 활약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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