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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otball Story/프리미어리그 뉴스

위기의 아스날 - 알렉스 챔벌레인 부상으로 11월까지 결장할듯

by EricJ 201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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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선수부족에 시달리고 아스날이 더욱 큰 위기를 맞게되었습니다. 지난 아스톤빌라와의 홈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던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는것인데, 최악의 경우 오는 11월까지 경기장에 나설수 없을것으로 알려져 벵거감독의 마음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선수영입에 잇따라 실패하면서 원하는 스쿼드를 갖추는데 실패한데다가, 주력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인해 선수부족 현상까지 겪고있어 이제 막 시작한 아스날의 시즌 전망을 더욱 어둡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스날 부상 현황

 선수 이름

 부상 부위

 복귀 예정일

 나초 몬레알

 허리통증

 8월말

 토마스 베르마엘렌

 피로골절

 9월중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

 무릎

 11월중

 아부 디아비

 십자인대

 12월중

 미켈 아르테타

 허벅지

 미정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이라는 미명아래 주전급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아르샤빈을 비롯해 안드레 산토스, 데닐손, 제르비뉴, 샤막등 많은 선수를 방출하는데는 성공한 아스날이었지만, 그에 걸맞는 영입에 실패해 선수단이 대폭 축소되었고 현재는 부상선수들과 전력외로 분류된 선수들 (ex. 박주영, 벤트너)을 제외하면 당장 경기에 투입할수있는 선수가 15명 남짓밖에 되지않아 리그 경기와 이번주와 다음주 주중에 벌어지게 될 페네르바체와의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까지 3일 간격으로 벌어지게될 경기 (8/21 페네르바체, 8/24 풀럼, 8/27 페네르바체) 어떻게 치러내야할지 걱정해야할 지경입니다. 미드필드 진영을 보강하기위해 뉴캐슬의 요앙 카바예 유벤투스의 폴포그바 노리고 있다는 소문은 있지만 과연 현실로 이루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안그래도 아스톤빌라와의 홈경기에서 참패하며 위기설이 대두되고 있는 아스날인데 주전선수들의 줄부상마저 이어지고 있으니 과연 이번 시즌 제대로 치러낼수나 있으려나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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