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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기타 이적뉴스

맨유, 마타 이적위한 첫 오퍼 - 4000만 파운드 제시

by EricJ 201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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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드디어 겨울 이적시장 첫번째 영입을 위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대상은 첼시에서 후보신세로 전락한 미드필더 후안 마타로, 무리뉴 감독은 포화상태가 된 공격진영을 정리하기위해 마타의 이적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양팀간의 '빅딜'이 이뤄질 가능성은 매우 큰 상황입니다. 현재 맨유는 그의 영입을위해 첼시측에 4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이르면 이번 주말전에 메디컬 테스트를 치르고 이적을 공식발표할수도 있을정도로 이적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마타가 오늘 첼시의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사실 또한 알려지면서 이적설에 더욱 힘이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무리뉴 감독은 그를 전력외로 생각하고있고 3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는 그들이 발렌시아로부터 영입할 당시 지불한 2350만 파운드를 훨씬 상회하는 금액이기에 충분히 받아들일만합니다.

만약 이대로 맨유가 40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마타의 영입에 성공한다면 클럽의 최고 이적료를 돌파하는 기록적인 영입이 될 예정이지만, 창의성을 잃어버린 맨유의 공격진영에 큰 힘이 되어줄수있는 선수이기에 이번 시즌 부진을 만회하기위해 영입이 반드시 영입해야하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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