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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기타 이적뉴스

모예스 마타 영입으로 반전 노릴까?

by EricJ 2014.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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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기록 브레이커' 데이비드 모예스 맨유 감독이 부진을 만회하고 분위기를 반전시키기위해 '마타 영입'이라는 강수를 노리고 있습니다. 현재 오스카르와 에딩 아자르, 윌리안등 젊은 미드필더들의 큰 활약으로 인해 무리뉴 감독 아래에서 전혀 눈도장을 받지 못하고 벤치신세를 지고 있는 마타는 출전시간 보장을 위해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현재 창의적인 미드필더를 영입하기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모예스 감독이 그를 영입하기위해 3,7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첼시측에 제시할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맨유는 현재 중원에서 실종된 창조성을 불어넣기위해 도르트문트의 일카이 귄도간을 시작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코케, 나폴리의 마렉 함식, 유벤투스의 폴 포그바등 다양한 팀들의 미드필더들에게 영입제안을 했지만 줄줄이 퇴짜를 맞았고 이적시장이 열흘남지 남은 현재 단 한건의 이적도 성사시키지 못하면서, 이대로 단 한명의 선수보강도 없이 겨울 이적시장을 보내버릴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지난 첼시전 패배로인해 프리미어리그 우승권에서는 완전하게 멀어져버린것은 물론,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한 4위권 진입 조차 어려워진 이 시점에서 떨어진 팀의 사기를 회복시키고 돌아선 팬들의 마음을 달래기위한 단 한가지 방법은 믿을만한 선수의 영입밖에는 없어보입니다. 무리뉴 감독이 마타정도의 선수를 리그 라이벌인 맨유로 이적시키는데 동의할런지는 의문이지만, 선수 본인이 이적의사를 강력하게 표명하고 있기 때문에, 맨유가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선다면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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