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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59

[오피셜] 바르셀로나, 2019-20시즌 새로운 유니폼 디자인 공개 바르셀로나가 2019-20시즌을 앞두고 공개한 새로운 유니폼이 논란이 되고 있다. 나이키가 공개한 새로운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은 전통적인 세로 줄무늬를 탈피해 바르셀로나의 팀 컬러인 붉은색과 푸른색의 교차하는 체커보드 형태의 디자인으로, 팀의 119년 역사상 유래를 찾아볼수 없는 파격적인 디자인이다. 또한 카탈루냐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붉은색의 가로줄무늬는 셔츠 앞쪽 목부분으로 변경됐다. 바르셀로나의 팬들은 SNS를 통해 새로운 유니폼 디자인에 대한 혹평을 쏟아내고 있다. '역겹다', '최악이다'라는 반응과 함께 '바르셀로나가 아니다'라며 정체성 문제를 지적한 팬들도 있었고, 체커보드 무늬로 유명한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유니폼과 비교하는 팬들도 많았다. 2019. 6. 4.
[오피셜] 사비 알론소, 레알 소시에다드 B팀 감독으로 임명 확정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 출신의 미드필더인 사비 알론소가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의 B팀 감독으로 임명됐다. 37세의 알론소는 그의 보이후드 클럽인 소시에다드와 2년의 계약을 맺고 그의 첫 감독직을 수락했다. 그는 2004년 리버풀로 이적할때까지 소시에다드에서 124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스팀 코치를 맡아 한시즌을 보낸바 있다. 그는 경질된 아이토르 줄라이카의 대체자로 레알 마드리드의 코치직을 수행했다. 그는 리버풀에서 5년동안 뛰며 챔피언스리그와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그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5년을 뛰며 라리가 타이틀과 두차례의 코파 델 레이 우승,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서는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3차례의 분데스리가 우승과.. 2019. 6. 4.
[오피셜] 팀 크룰, 노리치와 3년 계약 연장 확정 노리치의 골키퍼인 팀 크룰 (31)이 팀과 새로운 3년 계약에 합의했다. 크룰은 오는 2022년 6월까지 팀에 머물게 될것이다. 크룰은 지난 여름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으로부터 자유계약으로 노리치에 합류한 이후 챔피언쉽에서 팀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챔피언쉽 우승과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크게 기여했다. "나는 노리치 시티와 계약을 연장 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지난 시즌 클럽이 나에게 매주 매시간 매초 경기에 나설수 있도록 해준것은 정말 대단했다. 나는 감독님 (다니엘 퍼크)과 모든 스탭들 그리고 스튜어트 웨버 (노리치의 테크니컬 디렉터)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2019. 6. 4.
[오피셜] 아스날을 떠나는 리히슈타이너 아스날의 수비수인 스테판 리히슈타이너가 아스날과의 결별을 공식 선언했다. 35세의 리히슈타이너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자유계약으로 아스날로 이적했지만, 한시즌만에 팀을 떠나게됐다. 그는 모든 대회에서 23경기에 출전했으며, 공식 경기에서 단 한골을 기록했다. "아주 훌륭한 도전이었지만, 해피 엔딩을 맺지는 못했다. (유로파리그 결승전 패배를 의미)" "우리는 클럽의 역사에 남을만한 중요한 일을 만들어낼뻔했다. 하지만 만들어낼뻔한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받아들이기 어렵고 매우 실망스럽다. 우리는 아스날을 세계적인 레벨의 클럽으로 다시 올려놓고 트로피를 따내는것을 목표로 삼았다. 두가지 모두 이 훌륭한 클럽이 가져야할것들이다." 릴과 라치오에서 뛴 바 있는 리히슈타이너는 유벤투스에서 7차례의 세리에A .. 2019.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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