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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59

[오피셜] 8명의 방출을 결정한 아스톤 빌라 이번 챔피언쉽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더비카운티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지은 아스톤 빌라가 선수 8명의 방출을 결정했다. 방출이 결정된 선수는 호주 출신의 마일 제디낙을 비롯해 알란 휴튼, 토미 엘픽, 알버트 아도마, 글렌 휠란, 리치 드 라예, 마크 번 그리고 마이카 리차즈다. '스코틀랜드의 카푸'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풀백 휴튼은 지난 8시즌동안 아스톤빌라에서 202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컬트적인 선수중 한명이다. 아스톤 빌라의 감독인 딘 스미스는 지난 시즌 마지막 정규리그 경기였던 노리치와의 경기를 그에게 헌정하며 팀에 헌신한 선수에게 예우를 갖추기도 했다. 나머지 선수들도 대부분 아스톤빌라의 어려운 시간들을 함께하며 승격의 밑거름이 되어준 선수들이지만, 승격.. 2019. 6. 2.
[오피셜] 아약스 유망주 딜론 후게베르프의 영입을 확정지은 맨유 맨유가 아약스 유스팀의 16세 유망주인 딜론 후게베르프 (Dillon Hoogewerf)의 영입을 확정지었다. 아약스와 프로 계약을 거부한 후게베르프는 맨유와의 계약을 결정했다. 그는 아약스의 U17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그는 아약스 유스팀 전체 선수들중 가장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선수로 평가되어왔다. 하지만 아약스 아카데미의 총괄을 맡고 있는 사이두 우아리는 그가 아약스 프로팀과 계약을 거부하고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할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그는 일단 니키 버트가 감독을 맡고 있는 맨유의 U18팀에 합류해 유스리그에 출전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2019. 6. 2.
[카데나 SER] 앙투안 그리즈만, 지난 3월 이미 바르셀로나 이적 합의? 앙투안 그리즈만이 이미 지난 3월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마쳤으며, 그의 다큐멘터리 영화인 'La Decisión'가 발표된 직후인 5개월전부터 바르셀로나와 협상을 가져온것으로 보도됐다. 스페인 라디오 방송국인 카데나 SER은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와 유벤투스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즈음 해서 이미 바르셀로나와 이적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리즈만은 지난 4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경기를 가졌을때 이미 자신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할것이라는것을 알고 있었다는것이 되며, 바르셀로나가 그리즈만에게 불법적으로 접근한샘이 되므로 아틀레티코는 바르셀로나를 피파측에 제소할수도 있게 된다. 아트레티코는 이미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가 계속해서 그리즈만의 영입을 위해 접근해오자 제소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28.. 2019. 6. 1.
[스카이스포츠] 첼시측에 사퇴 의사를 전달한 마우리시오 사리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첼시측에 팀을 떠나고 싶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사리는 첼시에서의 첫 시즌에 리그 3위로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하는데 성공했고, 유로파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등의 성과를 올렸다. 하지만 세리에A 챔피언인 유벤투스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사리는 첼시의 디렉터인 마리나 그라노프스카이아와 대화를 나눴으며, 그녀는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에게 그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것을 약속한것으로 전해졌다. 결과적으로 충분히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사리 감독은 팬들로부터 지속적인 비판에 시달려왔다. 첼시는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맨시티에게 패하긴 했지만 리버풀과 토트넘을 꺾고 카라바오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팬들은 여전히 점유율 위주의 '사리볼.. 2019.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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