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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59

[스카이스포츠] 위르겐 클롭 감독과 계약연장을 추진하는 리버풀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리버풀이 위르겐 클롭 감독과의 계약 연장을 추진중이다. 리버풀은 현재 700만 파운드의 연봉을 받고 있는 계약을 3년 남겨놓은 클롭 감독에게 1000만 파운드 (150억원)의 연봉을 제시해 그를 팀에 오래 붙들어놓을 계획인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의 사장인 톰 워너는 "위르겐 클롭 감독은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인물이다. 그는 특별한 감독이다.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것은 그는 겸손하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며, 오늘 그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팬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에) 매우 행복한 남자일것이다."라고 밝혔다. 2019. 6. 3.
[데일리메일] 라비오의 영입을 원하는 맨유, 하지만 선수는 리버풀행을 선호 맨유가 PSG의 미드필더인 아드리엥 라비오의 영입을 위해 17만 파운드 (2.5억원)의 주급을 제시했다. 하지만 선수 본인은 리버풀행을 선호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만료된 라비오는 PSG의 구단 수뇌부와의 마찰 이후 재계약없이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기로 결정한 상황이며, 그는 프리미어리그행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이번 여름 팀 리빌딩의 일환으로 라비오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900만 파운드 (134억원)의 연봉과 함께 450만 파운드 (67억원)의 계약금을 제시했다. 그는 맨유가 제시한 거대한 오퍼에 솔깃하긴 했지만, 평소 스티븐 제라드를 동경해온 그는 리버풀로의 이적을 더욱 선호하고 있으며, 얼마전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컵까지 차지.. 2019. 6. 3.
[디아리오 스포르트] 발렌시아의 공격수 호드리고 모레노의 영입을 노리는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가 발렌시아의 공격수 호드리고 모레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그들은 호드리고의 바이아웃 가격인 1억 2000만 유로 (1580억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호드리고는 2022년까지 계약이 되어있어 영입이 쉽지는 않을 전망이지만, 28세의 공격수인 그는 바르셀로나의 스포팅 디렉터가 최적의 공격수라고 생각하는 선수들중 한명이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루이스 수아레스의 백업 공격수의 영입을 최우선 타겟으로 정해놓고 있다. 브라질 태생의 호드리고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15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발베르데 감독은 그의 골기록도 중요하지만 10도움을 올렸다는 점을 더욱 주목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발렌시아가 요구하는 이적료 금액을 낮추기 위해 선수에 현금을 .. 2019. 6. 3.
[데일리메일] 반 할 "우드워드는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 사람" 맨유의 감독을 지냈던 루이 반 할 감독이 맨유의 부사장인 에드 우드워드에 대해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 사람'이라고 힐난했다. 반 할 감독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맨유의 감독으로 있으면서 4위와 5위로 시즌을 마쳤고, 한차례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지난 6년간 맨유의 총체적인 관리를 맡고 있는 우드워드가 맨유의 부진에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바이에른에서는 책임을 맡고 있는 인물들은 모두 축구인들이다. 그것에 대해서 언제나 고마워했다. 반면에 맨유에서는 우드워드를 CEO 자리에 앉혔다. 그는 축구에 관련이라고는 1도 없는 투자 은행가 출신이다. 클럽이 스폰서 유치에만 열을 올리는쪽으로만 운영된다면 그것은 큰 문제다." 반 할 감독은 두시즌만에 경질되었고 무리뉴 감독이 그의 후.. 2019.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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