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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94

[오피셜] 웨인 루니, 더비 카운티 플레잉 코치로 합류 확정 웨인 루니의 더비 카운티 이적이 공식 발표됐다. 그는 더비 카운티와 18개월의 계약을 맺고 플레잉 코치 (선수겸 코치) 역할로 오는 2020년 1월 더비 카운티에 합류하게 된다. 현재 MLS의 DC 유나이티드 소속인 루니는 적어도 오는 11월이면 종료되는 MLS에서 끝까지 맡은바 소임을 다 할것이다. 선수로써 은퇴한 후 감독으로 일하고 싶다는 의지를 오래전부터 밝혀온 루니는 아카데미 선수들을 지도하는것으로 시작해 더비 카운티에서 1군 선수와 코치를 겸하게 될것이다. "나는 더비 카운티에서 나에게 제공해준 기회에 매우 흥분도니다. 나는 오는 1월 필립 코쿠 감독과 그의 코칭 스태프 그리고 1군 선수단에 합류하는것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 나는 내가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자신하며 클럽의 모두, 특히 서포터들을.. 2019. 8. 7.
[오피셜] 아스날 DF 로랑 코시엘니, 보르도 이적 확정 로랑 코시엘니가 결국 아스날을 떠나 프랑스 리그의 보르도로 이적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얼마전 아스날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주장 코시엘니의 마음을 끝내 돌리지 못한것으로 보이며, 아스날은 보르도측과 46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하고 그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코시엘니는 그의 모국인 프랑스 리그로 복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후 아스날의 미국 프리시즌 투어에도 불참하는등 마음을 이미 굳힌듯이 보였다. 그는 아스날측에 자신을 자유계약 선수로 풀어달라고 요청했으며, 지난 9년동안의 헌신을 감안해 아스날이 이를 허용해줄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아스날은 끝내 이를 허용하지 않았다. 그의 우선적인 선택은 스타드 렌이었으나 아스날과의 이적료 협상이 결렬되는 바람에 무산됐다. 코시엘니의 이적이 결정된 이후 아.. 2019. 8. 7.
[오피셜] 라자 나잉골란, 칼리아리로 한시즌 임대 인터밀란의 미드필더 라자 나잉골란이 세리에A의 라이벌 칼리아리로 한시즌 임대됐다. 31세의 나잉골란은 2010년부터 4년동안 몸담으며 137경기에 출전했던 칼리아리로의 복귀를 결정했다. 나잉골란은 불과 지난 여름 로마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했을뿐이지만, 급격한 폼저하로 인해 출전시간이 줄어들었고 결국 임대로 팀을 떠나야하는 신세가 됐다. 그는 지난 시즌 29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는 벨기에 대표팀에서 30경기에 출전해 6골을 터뜨렸으며, 대표팀에서는 2018년 은퇴를 선언한바 있다. 2019. 8. 7.
[스카이스포츠] 웨인 루니, 더비 카운티 선수겸 코치로 이적 임박 MLS의 DC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던 웨인 루니가 더비 카운티의 선수겸 코치로 이적에 임박했다. 루니는 현재 DC와의 3년 계약중 13개월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는 오늘 잉글랜드로 날아가 더비 카운티측과의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미국에서의 생활에 만족해한것으로 알려져왔지만, 지난 몇달동안 앞으로 지도자로써의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온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DC측과 1년의 계약이 남아있지만, 그의 에이전트인 폴 스트레트포드는 이미 더비의 구단주인 멜 모리스와 이적에 대한 초기 대화를 마친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한 이적이 예상되어왔지만, 그는 당장 DC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여름 이적시장이 마무리되기전에 이적할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루니는 프.. 2019.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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