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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94

[워싱턴포스트] 메수트 외질의 영입을 노리는 DC 유나이티드 MLS의 DC 유나이티드가 아스날의 스타인 메수트 외질의 에이전트와의 접촉을 시작으로 웨인 루니를 대체할 새로운 대형 스타의 영입작업을 시작했다. 외질의 에이전트인 에르쿠트 소구트는 DC측의 운영진인 제이슨 레비엔과 샘 포터를 만나 내년 여름 외질의 MLS 이적 가능성에 대해 논의를 가진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을 제보한 인물은 이번 만남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인물로 아직 대중들에게 공개해서는 안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익명을 요구했다. 그들은 함께 네이비 야드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홈구장인 아우디 필드를 둘러보았으며, DC 유나이티드의 훈련시설을 방문했다. 그리고 DC 소유의 2부리그 팀인 로우둔 유나이티드의 홈경기를 관람했다. DC는 이번 겨울에 외질의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내년 여름 이적이 더욱 현실적.. 2019. 8. 16.
[오피셜] 세비야의 공격수 비삼 벤 예데르를 영입한 AS모나코 AS 모나코가 세비야의 공격수인 비삼 벤 예데르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주 마감된 프리미어리그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의 관심을 받았던 벤 예데르는 모나코와 5년 계약을 맺고 이적을 확정지었다. 모나코는 그의 바이아웃 가격인 4000만 유로 (543억원)를 지불했다. 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주력 스트라이커중 한명이었던 로멜루 루카쿠를 인터밀란으로 이적시키면서, 그의 대체 자원으로 벤 예데르의 영입을 추진할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그들은 추가적인 스트라이커 영입 없이 이적시장을 마감했다. 29세의 벤 예데르는 세비야에서 매우 인상적인 골잡이로 활약했다.그는 2018-19시즌 세비야에서 치른 모든 경기에서 총 30골 11도움이라는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2019. 8. 15.
[스카이스포츠] 필리페 쿠티뉴의 2년 임대를 원하는 바이에른 뮌헨 바이에른 뮌헨은 만약 필리페 쿠티뉴가 바르셀로나와 PSG의 네이마르와의 부분 스왑딜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그의 임대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뮌헨은 현재 바르셀로나와 PSG가 벌이고 있는 네이마르의 이적협상을 주시하고 있으며, 쿠티뉴가 그 딜의 일부로 포함되지 않는다면 그의 임대영입을 제안할것이다. 바르셀로나는 그의 몸값으로 8000만 파운드를 책정한바 있으며, 그들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닫히는 9월 2일전에 완전히 그를 이적시키는것을 선호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17년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인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임대했던것과 비슷한 2년짜리 임대로 쿠티뉴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인터밀란의 윙어인 이반 페리시치를 한시즌 임대로 영입했으며, 프랑스의 풀백 듀오인 .. 2019. 8. 14.
[오피셜] 맨시티, 유스 선수 영입 규정 위반으로 31.5만 파운드 벌금 부과 맨시티가 18세 이하의 해외 선수 등록 규정에 대한 위반으로 31.5만 파운드 (4억 600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지만 선수 영입 금지 징계는 피했다. 맨시티는 선수 이적에 대한 피파의 규정 19조를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었으며, 상벌 위원회는 맨시티측이 위반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인것을 감안하여 31.5만 파운드의 벌금형만을 부과했다. 하지만 맨시티는 FFP 규정 위반에 대한 UEFA의 조사를 아직 받고 있는중이기 때문에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박탈등 다른 징계에 처해질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는 상태다. 맨시티는 첼시가 받은 두차례 이적시장에서의 선수 영입 금지 징계와 비슷한 수준의 징계가 예상되었지만, 벌금형만으로 징계가 마무리되었다. 맨시티는 2016년 16세 생일이 막 지난 아르헨티나의 미드필더 벤자민.. 2019.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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