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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 뉴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98

반 할 감독의 살생부 명단에 오른 6人 지난 시즌중 경질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뒤를 이어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반 할 감독은 무너진 맨유의 영광을 재현하기위해 팀 재정비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영입과 방출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는 반 할 감독은 프리시즌 기간동안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다음 시즌 주전으로 뛰게될 선수들을 선별할것이라고 공언한바 있는데, 프리시즌 투어였던 기네스컵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지금, 다음 시즌 맨유에서 살아남게될 선수들과 그렇지 못한 선수들의 윤곽이 어느정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프리시즌 투어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맨유에서 방출이 유력한 여섯명의 선수를 꼽아보았습니다. 01. 마루앙 펠라이니2013년 에버튼 -> 맨유 (이적료 2700만 파운드)나폴리에서 관심 반 할 감독의 전술에 가장 어울리지 않는 선.. 2014. 8. 6.
'모예스의 맨유'와는 상반된 길을 가고 있는 '반 할의 맨유' - 성공예감! 오늘 벌어진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의 기네스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맨유가 3-1의 완승을 거두며 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시즌부터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루이스 반 할 감독은 네덜란드 대표팀을 이끌고 월드컵에 참여하는 바람에 맨유에 합류한지 이제 한달남짓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프리시즌 투어 기간동안 가진 4차례의 경기에서 3승 1무라는 빼어난 성적을 거둬 역시 범상치 않은 인물임을 증명해내고 있습니다. 특히 그가 네덜란드 대표팀을 이끌 당시 즐겨 사용했던 3-5-2 시스템을 맨유에도 그대로 이식시켜 프리시즌 투어 기간동안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생소한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맨유의 선수들은 반 할 감독의 전술에 잘 적응하여 마치 잘 맞는 옷을 갈아입은듯 지난 시즌에 비해 월등하게 좋아진 경기력으.. 2014. 8. 3.
[기네스컵] 맨유 3 - 1 레알 마드리드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프리시즌 컵대회인 기네스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 경기에서 맨유가 레알 마드리드에 3-1의 완승을 거두고 마이에미에서 열리는 대회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지난 시즌 극도의 부진으로 방출 1순위로 꼽혔던 애쉴리 영이 두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쳐 주목을 받았고, 이번 프리시즌 경기에서 빼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신입생 안데르 에레라 역시 전반 45분동안 눈에 띄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이번 시즌 대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친정팀과의 재회로 관심을 모았던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호날두는 부상으로인해 벤치에 앉아 경기를 시작했지만 후반 15분여를 남겨두고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 많은 갈채를 받았습니다. Manchester Unted 3 21' 애쉴리 영 | 37' 애쉴리 영 | 8.. 2014. 8. 3.
반 할 감독이 노릴만한 수비수 6人 지난 인터밀란전이 끝나고 가진 인터뷰에서 반 할 감독은 수비수의 영입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을 한 바 있습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오 퍼디난드는 QPR로, 비디치는 인터밀란으로 떠나게 되면서 수비진영에 공백이 생긴데다, 반 할 감독이 맨유의 전술형태를 3-5-2 시스템으로 변경하면서 수비수의 영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현재 반 할 감독이 갖고 있는 옵션은 조니 에반스와 필 존스, 스몰링, 그리고 리저브팀 선수로써 이번 프리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마이클 킨과 타일러 블랙켓등의 선수가 있지만, 프리미어리그의 우승을 노리는 팀의 수비진이라고하기엔 조금 힘이 딸리는게 사실입니다. 영국의 일간지인 데일리 메일에서는 반 할 감독이 수비진 보강을 위해 영입을 노려볼만한 선수 6명을 소개했습니.. 201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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