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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 뉴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98

"호날두는 맨유로 복귀할수도 있다" - 레알 전 회장 라몬 칼데론 曰 잊을만하면 터지는 호날두의 맨유 복귀설이 다시 터졌습니다. 이번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전 회장이었던 라몬 칼데론이 '호날두가 레알의 선수단 관리정책에 진절머리가 났다'는 발언으로 맨유 복귀를 간접적으로 시사했습니다. 칼데론은 "내가 느끼기엔 호날두는 페레즈 (현 레알 회장)의 구단 운영 정책에 진절머리가 났다고 본다. 처음 그가 레알에 왔을때 그는 로벤과 아주 좋은 동료가 될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는 곧 뮌헨으로 팔려가고 말았다. 곧 이과인도 나폴리로 이적했고 그는 그것을 매우 못마땅하게 생각했다. 작년에는 외질을 아스날에 팔아버린것이 매우 큰 실수라고 생각했고, 이번 여름에 디 마리아와 사비 알론소가 팔려가는것을 보면서 인내심에 한계를 드러냈다."라고 말하며, 현재 레알 마드리드가 저조한 성적으로 출발하고.. 2014. 9. 16.
맨유 QPR 4-0으로 대파 - 희망을 보았다! 맨유가 A매치 휴식기 이후 가진 첫 경기였던 QPR전에서 4-0의 대승을 거두며 반 할 감독의 프리미어리그 첫 승리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지난 3라운드까지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약체팀들에게 줄줄이 덜미를 잡히며 10위권 밖으로 밀려나 지난 시즌의 악몽이 되살아나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자아냈지만,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앙헬 디 마리아와 달레이 블린트, 마감일에 영입을 확정한 '인간계 최강' 팔카오 그리고 워크퍼밋 문제로 데뷔전이 지연되어온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등 영입 선수들을 모두 투입해 반 할 감독이 내세울수 있는 최강에 가까운 스쿼드로 경기를 치른 맨유는 지난 세경기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QPR을 완벽하게 제압했습니다. 성공으로 이어진 4-4-2로의 전환 프리시즌 투어.. 2014. 9. 16.
맨유 팔카오 & 블린트 영입 발표 기자회견 - 다섯가지 쟁점은? 이제 A매치 휴식기를 끝내고 이번 주말 QPR전을 준비하고 있는 맨유가 이번 이적시장 마지막날 영입을 확정한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와 수비수 달레이 블린트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그동안 문제로 불거졌던 팔카오의 몸상태에 대한 질문과 블린트의 포지션에 대한 질문들이 이어졌는데 반 할 감독과 선수들은 그런 기자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밝힌 다섯가지 주요 쟁점들입니다. 1) 팔카오의 몸상태엔 문제가 없다 - 팔카오는 직접 유창한 영어로 본인의 몸상태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이번 주말 QPR전에 출전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동료인 반 페르시 또한 몸상태가 이보다 더 좋을수 없을 정도로 좋다고 항간에 떠도는 부상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 2014. 9. 12.
맨유 13/14 시즌 회계보고서 발표 - 연간 최고 수입 기록 경신 지난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하며 연간 최고 수입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오는 수요일에 발표될 예정인 맨유의 연간 회계보고서에서 맨유는 전 세계적으로 2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레플리카를 포함해 총 약 4억 2000만 파운드의 수입을 올려 구단 역사상 단일시즌 최고 수입을 기록했으며, 수익은 약 2500만 파운드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익면에서는 12/13 시즌에 기록한 1억 4600만 파운드에 비해 상당한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제작년 수익에는 1회성 세금환급액이 포함되어있는 액수라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번 보고서에는 맨유의 전임 감독인 데이비드 모예스와 그의 코치진의 해임으로 인한 위약금이 포함되어 있지만, 유럽대항전 출전권 좌절에 의.. 201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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