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단별 뉴스150 [오피셜] 웨인 루니 맨유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 비디치가 팀을 떠난후 공석이 되었던 맨유의 주장 완장의 주인공이 웨인 루니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반 할 감독은 오늘 있었던 발렌시아와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친 후 가진 인터뷰에서 루니를 맨유의 주장으로 선임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반 할 감독은, "나에게 주장 선택은 언제나 매우 중요한일이다. 루니는 그가 행동하는 모든것에서 매우 성실한 자세를 보여왔다. 나는 그의 프로페셔널리즘과 훈련에 임하는 자세, 그리고 나의 철학을 존중하는 자세들에서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또한 후배선수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어왔으며, 나는 그가 그의 심장과 영혼을 이 주장직을 수행하는데에 바칠것이라 믿는다."라고 구단의 공식 홈페이지에 주장 선임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동시에 반 할 감독은 대런 플레쳐.. 2014. 8. 13. 이번 시즌을 빛낼 맨유의 슈퍼 유망주 4人 이제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개막이 일주일여 앞으로 훌쩍 다가왔습니다. 8월 16일 스완지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9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하게될 맨유는 새로 감독으로 부임한 루이스 반 할 감독을 중심으로 지난 시즌의 부진을 만회하기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중입니다. 미국에서 벌어진 프리시즌 투어에서 전승을 거두며 성공의 신호탄을 쐈고, 이제 다음주 화요일인 8월 12일 발렌시아와의 친선경기를 마지막으로 모든 연습경기들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하게 됩니다. '치욕적'이라는 표현이 맞을정도로 극도의 부진을 겪었던 지난 시즌이었지만 맨유가 얻은 몇가지 수확중 가장 빛나는 수확은 바로 맨유 아카데미 출신에서 어엿한 1군 맴버로 성장한 미드필더 아드낭 야누자이의 발견이었죠. 벨기에 대표팀에 발탁되어 월드컵에 .. 2014. 8. 9. 반 할 감독의 살생부 명단에 오른 6人 지난 시즌중 경질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뒤를 이어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반 할 감독은 무너진 맨유의 영광을 재현하기위해 팀 재정비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영입과 방출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는 반 할 감독은 프리시즌 기간동안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다음 시즌 주전으로 뛰게될 선수들을 선별할것이라고 공언한바 있는데, 프리시즌 투어였던 기네스컵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지금, 다음 시즌 맨유에서 살아남게될 선수들과 그렇지 못한 선수들의 윤곽이 어느정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프리시즌 투어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맨유에서 방출이 유력한 여섯명의 선수를 꼽아보았습니다. 01. 마루앙 펠라이니2013년 에버튼 -> 맨유 (이적료 2700만 파운드)나폴리에서 관심 반 할 감독의 전술에 가장 어울리지 않는 선.. 2014. 8. 6. '모예스의 맨유'와는 상반된 길을 가고 있는 '반 할의 맨유' - 성공예감! 오늘 벌어진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의 기네스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맨유가 3-1의 완승을 거두며 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시즌부터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루이스 반 할 감독은 네덜란드 대표팀을 이끌고 월드컵에 참여하는 바람에 맨유에 합류한지 이제 한달남짓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프리시즌 투어 기간동안 가진 4차례의 경기에서 3승 1무라는 빼어난 성적을 거둬 역시 범상치 않은 인물임을 증명해내고 있습니다. 특히 그가 네덜란드 대표팀을 이끌 당시 즐겨 사용했던 3-5-2 시스템을 맨유에도 그대로 이식시켜 프리시즌 투어 기간동안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생소한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맨유의 선수들은 반 할 감독의 전술에 잘 적응하여 마치 잘 맞는 옷을 갈아입은듯 지난 시즌에 비해 월등하게 좋아진 경기력으.. 2014. 8. 3.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