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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기타 이적뉴스450

[오피셜] 저메인 페넌트, 울버햄튼으로 3개월 단기임대 확정 스토크시티의 윙어 저메인 페넌트가 챔피언쉽의 울버햄튼으로 3개월 단기임대를 확정지었습니다. 지난 시즌 팀의 주축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선수라 2부리그로의 임대가 선듯 이해가 가지는 않는데요, 지난 시즌 부동의 왼쪽 미드필더였던 매튜 에더링턴도 신입생 마이클 나이틀리에 밀려 벤치맴버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고, 페넌트 또한 최전방 공격수에서 측면 미드필더로 자리를 옮긴 조나단 워터스의 활약에 밀려 이번 시즌 단 한경기 선발출전에 그치는 굴욕을 겪어야 했습니다. 팀에 변화를 주고자하는 토니 퓰리스감독의 의지가 엿보이는듯 하네요. 울버햄튼으로써는 주축 미드필더들이 죄다 부상으로 쓰러지고 팀의 주전 미드필더였던 매튜 자비스도 웨스트햄으로 이적시키면서 생긴 공백을 채우지 못해 고민이었을텐데, 페넌트정도의 실력을.. 2012. 10. 13.
[오피셜] 에밀 헤스키 A-리그 뉴캐슬 제츠로 이적 아스톤빌라에서 방출되어 새팀을 찾고있던 스트라이커 에밀 헤스키가 결국 유럽을 떠나 호주 A-리그의 뉴캐슬 제츠로 이적했습니다. 이제 34살 로스트라이커로서 축구인생의 막바지에 이른 헤스키는 자신의 축구인생의 마지막을 유럽이 아닌 호주에서 마무리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이것은 내 인생에서 매우 흥분되는 새로운 시기이며, 나는 A-리그 전체의 발전, 그 무엇보다도 제츠의 발전을 위해 특별한 기여를 하고싶다. 리그의 근간이 되는 풀뿌리 레벨의 축구에 도움을 주고싶고, 제츠의 여러 젊은선수들에게 조언을 해줄수 있다면 좋겠다." 고 입단소감을 밝혔습니다. 델 피에로도 시드니로 이적했고 독일의 미하엘 발락도 호주리그 이적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하니 왕년의 스타들이 호주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볼수 있겠군요. 당.. 2012. 9. 21.
[오피셜] 골키퍼 마커스 하네만 MLS 시애틀 사운더스로 이적 풀럼과 레딩 그리고 울버햄튼 등지에서 활약하며 꽤 오랜시간동안 프리미어리그 골키퍼로 활약했던 마커스 하네만이 지난시즌 에버튼에서의 생활을 끝으로 잉글랜드 무대 생활을 청산하고 친정팀인 미국의 시애틀 사운더스로 돌아갔습니다. 지난시즌 자유계약으로 울버햄튼에서 방출되었던 하네만은 에버튼에 백업골키퍼 역할로 영입되었지만 단 한차례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또 다시 방출되어 아쉬움을 남겼는데, 이제 불혹의 나이인 40세가 되어버린 하네만은 자신이 축구인생을 시작한 고향 시애틀로 돌아가 축구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유난히 축구열기가 뜨거운것으로 유명한 시애틀이니 하네만도 아마 즐거운 마음으로 축구인생의 마지막을 불태울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2012. 9. 19.
[이적시장리뷰] 6. 토트넘 핫스퍼 이번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은 선수단 전체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에 돌입했습니다. 해리 레드냅 감독과의 결별후 신임감독으로 부임한 안드레아 비야스-보아스 감독은 자신의 전술색깔에 맞는 선수들로 선수단을 꾸미기위해 많은 선수들을 내보냈고 또 적지않은 수의 선수들을 새로 영입했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한 리그 4위에 올랐지만 6위의 첼시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차지해버리는 바람에 억울하게 유로파리그 무대로 밀려나야 했던 토트넘은 이번 시즌 반드시 상위권을 차지해 챔피언스리그 재진출을 이뤄내겠다는 각오입니다. 최고의 영입: 무사 뎀벨레 (From 풀럼) 이번 이적시장에서 가장 쇼킹한 이적을 꼽으라고하면 단연 모드리치의 레알 이적을 들수 있을텐데요, 토트넘은 모드리치의 이적으로 인해 유능.. 201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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