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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537

토트넘의 가레스베일을 노리는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 라리가의 두거인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토트넘의 미드필더 가레스 베일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나섰습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그의 이적료로 4500만 파운드 (약 80억원)를 준비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네요. 4500만 파운드면 토레스가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할 당시 기록했던 잉글랜드 내 최고몸값인 5000만 파운드에 조금 못미치는 어마어마한 액수입니다. 돈쓰는것에 있어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않는 레알 또한 그 정도 액수에서 이적료를 준비할것으로 보여 토트넘은 매우 난감한 입장에 빠질것으로 보입니다. 베일은 분명 토트넘에 꼭 필요한 선수고 잃기에는 너무 아쉬운 재능을 지닌 선수이지만, 어찌보면 지금 파는것이 토트넘에겐 경제적으로는 큰 이익일수도 있구요. 지금이야 절대 이적하지 않겠다고 못을 박고있는 .. 2012. 4. 4.
맨시티, 호날두 영입에 나설까? 맨시티가 이번 여름 레알의 수퍼스타 호날두의 영입을 위해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맨시티측은 호날두가 맨유에서 레알로 이적할 당시 기록했던 8천만 파운드의 이적료 (약 1400억원)를 그대로 제시할 예정이며 그의 주급은 4만파운드에서 5만파운드선 (7억원~9억원) 으로 맞춰줄 계획이라고 합니다. 호날두의 이적설이야 오래전부터 지속적으로 있어왔던거지만 최근들어서 더욱 구체적으로 호날두가 레알에서의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는 기사가 연이어 터져나오면서 프리미어리그로의 유턴이 현실화되는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었지만, 워낙 몸값이 높은선수라 그의 이적료와 주급을 감당할수있는 팀은 사실 그렇게 많지 않았던게 사실이었죠. 하지만 만수르의 맨시티라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축구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료라는.. 2012. 3. 31.
마리오 괴체, 도르트문트와 2016년까지 재계약 마리오 괴체가 소속팀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2016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계약서에 사인했습니다. 19세의 독일 대표팀 선수인 괴체는 이번 여름 수많은 구단들로부터 뜨거운 구애를 받았지만, 이제 그는 도르트문트에 자신의 미래를 맡겼습니다. 그는 구단의 오피셜 사이트를 통해 "내가 도르트문트에서 편안한 생활을 했다는것은 모두가 알고있다. 나는 구단의 발전에 한부분을 차지하고싶다." 고 재계약소감을 밝혔습니다. 분데스리가 우승도 눈앞에 뒀고 다음 시즌 챔스에도 나갈수있게 되었으니 굳이 떠나야할 이유가 없었겠죠. 그를 쫓던 다른팀들만 허탈하게 되었네요. 맨유로 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2012. 3. 27.
퍼거슨, "베르바토프 잡지 않을것" - 이번 여름 방출 퍼거슨 감독은 이번 시즌 단 5경기 선발출전에 그친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의 재계약을 포기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08년 3천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토트넘에서 맨유로 이적한 베르바토프는 올해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자유계약선수의 몸으로 풀리게 될 전망입니다. 퍼거슨 감독은 "그가 중요하게 여기는것은 선발출전이다. 31살인 그는 1군에 선발자리를 원하고있다. 하지만 나는 그에게 선발자리를 확보해줄만한 입장이 아니다. 그렇기때문에 그는 다른곳을 알아봐야할것같다." 고 밝혔습니다. 베르바토프의 계약이 이번 여름에 만료됨에따라 그를 영입하기 위해 투자했던 3000만 파운드의 자금을 회수하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지난 1월에 그의 친정팀인 레버쿠젠으로부터의 영입제의를 받아들였다면 적게나마 회수가 가능했겠지만 .. 201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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