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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537

[이적루머/뉴스] 맨유, 안치에 스네이더 뺏기나? 러시아의 신흥강호 클럽인 안치 마카하칼라가 인테르의 스네이더 영입을 위해 2500만 유로를 제시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시즌 인테르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스네이더는 지난 여름과 겨울 이적시장 개방때 맨유로부터 적극적인 구애를 받았지만 정작 이적에는 실패한 바 있습니다. 안치는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인 2월 24일까지 스네이더를 자신들의 스쿼드에 영입하기위해 발벗고 나설 전망입니다. 갑부구단인 안치는 스네이더에게 800만 유로의 연봉을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그렇게 공을 들였는데, 이렇게 홀랑 러시아로 가버리면 정말 곤란하다... 아직 나이도 젊고 보여줄것이 많은데 돈만보고 러시아로 갈것 같아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불안하네요..... 2012. 2. 8.
[이적루머/뉴스] 상하이 선화, 스토크 수비수 매튜 업슨에 관심 중국의 상하이 선화가 스토크시티의 수비수인 매튜업슨에 관심을 표명하면서 중국으로의 이적설에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선화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아넬카를 영입한데 이어 디디에 드록바까지도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거물급선수의 영입에 혈안이 되어있는 모습인데요, 이제는 지난 시즌에 자유계약으로 웨스트햄으로부터 스토크시티로 이적한 수비수 매튜 업슨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른두살의 수비수인 업슨은 이번 시즌 고작 다섯경기 선발출전에 그치고 있으며 선화로의 이적은 계속해서 협상중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상하이 선화의 대변인인 마 윤은 드록바와 업슨의 이적에 대해 "아직 확실한것은 없다. 협상이 진행중이다"라며 확답은 피했습니다. 쇼크로스랑 후트, 우드게이트 형님이 워낙 잘해주는 바람에 좀 밀리나 싶.. 2012. 2. 8.
[이적루머/뉴스] 산토스 회장 "샤흐타르의 윌리엄은 첼시로 이적할것" 산토스의 회장 올리비에라 리베이로는 샤흐타르의 윌리엄 영입경쟁에서 첼시에게 밀렸음을 인정하고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그가 스탬포드 브릿지로 이적하게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윌리엄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로의 이적이 강력하게 대두되었었지만, 소속팀이 2900만 유로에 달하는 이적료를 요구하는 바람에 무산된 바 있습니다. 비야스-보아스 첼시감독은 이 미드필더에 대해 '매우 흥미로운 선수'라며 관심을 나타낸바있고, 그의 영입을 위해 뛰어들었던 산토스가 이제 영입경쟁에서 한 발자국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리베이로는 "우리는 첼시가 그들 (샤흐타르)에게 제시한 이적료때문에 영입을 포기하게 되었다. 천만유로에 육박하는 액수이다. 그는 올해중에 첼시로 가게 될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첼시의 선수 끌어모으기가 장난.. 2012. 2. 8.
[이적뉴스/루머] 뎀바 바 "뉴캐슬에 남고 싶다"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뎀바 바는 세간의 루머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뉴캐슬에 남고싶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그는 클럽에서현재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다른팀으로 이적하는것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해본바가 없다고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웨스트햄에서 자유계약으로 이적료없이 뉴캐슬에 합류한 뎀바 바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많은 이적설에 시달려왔지만 그는 새로 팀에 합류한 파피스 시세와 함께 경쟁하며 뉴캐슬에서 활약할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바는 "나는 그 누구에게도 내가 떠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는 떠날것이다' 라고 계속해서 이야기한다. 그런 얘기를 들을때마다 나는 그냥 웃음을 지을 뿐이었다. 정말 우스운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선수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얼만큼이나 행복하게 .. 201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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