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537 아스날, 쾰른과 포돌스키 영입 합의 소문만 무성했던 아스날의 포돌스키 영입이 거의 눈앞에 다가온듯 하네요. 1월경부터 양팀의 줄다리기가 계속되었던 이적료 협상에 합의점을 찾은 모양입니다. 거기에는 쾰른이 분데스리가에서 2부리그 3위팀과 잔류를위한 플레이오프를 펼쳐야하는 16위까지 추락하며 더이상 포돌스키를 붙잡을 명분이 없어진것도 한몫 했을것입니다. 아스날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3위에 올라있고 4위권내에서 시즌을 마칠것이 거의 확정적이라 포돌스키는 아스날로의 이적이 확정되면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할수있게 됩니다. 그것만으로도 이미 그에겐 아스날로 이적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이로서 아스날은 다음시즌을 대비한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습니다. 그들이 가장 걱정하고 있는것은 이번 시즌 무시무시한 득점력을 보여준 반 페르시의 잔류여부인데 .. 2012. 4. 30. 릴 회장 "에당 아자르 이번 여름에 놓아줄것" 맨유와 토트넘등 빅클럽들의 구애를 한몸에 받고있는 벨기에의 신성 에당 아자르에 대해 릴의 회장 미켈 세이도우는 그를 팀에 계속 붙잡아두는것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이번 여름 그에게 들어오는 이적제의를 막지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그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있는 구단은 맨유와 토트넘, 맨시티 그리고 라 리가의 레알마드리드인데 아자르 본인은 특별히 다른 클럽으로의 진출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적은 없지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수있는 클럽이어야한다는 뜻은 밝힌적이있어 현재 챔스진출 티켓을놓고 빠듯한 경쟁을 벌이고있는 토트넘은 아무래도 그의 영입경쟁에서 뒤쳐질 가능성이 크고, 남은 경쟁팀들인 맨시티와 레알마드리드는 자금력에 있어서는 그 누구에게도 뒤쳐지지않는 '마르지 않는 샘물'을 갖고있는 팀이라 릴측.. 2012. 4. 26. 라울, 샬케와 재계약 안할것 - MLS나 카타르행 유력 지난 두시즌동안 샬케04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나이를 무색케하는 멋진 활약을 보이며 보여주었던 라울이 샬케04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것으로 결정하고 또한 다음 시즌엔 분데스리가가 아닌 다른 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바램을 나타냈습니다. 팀 동료인 클라스 얀 훈텔라르와 좋은 궁합을 보이며 둘이 63골을 합작하는 빼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이제 그는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고 유럽이 아닌 다른리그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자합니다. 라울은 어느 스페인 구단에서 거절하기 힘들정도의 영입제안이 들어온 상황이지만 그는 유럽을 벗어나 새로운세상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기를 원합니다. 그가 염두에 두고있는 리그는 카타르나 미국프로축구 MLS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자네 그냥 두말할것없이 MLS로 오지 그러나... 우리 영표형.. 2012. 4. 20. 맨유, 가이탄 영입위해 파비우 내주나? 맨유의 수비수 파비우의 에이전트가 이번 여름에 그가 벤피카로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맨유는 벤피카의 가이탄을 2천만 파운드에 영입하기위한 조건으로 파비우의 임대를 제시할것으로 보입니다. 페데리코 마케다의 완전이적 또한 옵션으로 제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파비우의 에이전트인 카시아노 페레이라는 벤피카의 파비우에 대한 관심을 인정하며 그의 이적설에 더욱 힘을 실었습니다. 퍼거슨감독은 이미 지난 아스톤빌라전 이후에 가진 인터뷰에서 그에게 1군경험을 더욱 많이 쌓게하기 위해 다른팀으로 임대보낼 계획을 갖고있다고 밝힌바 있는데요, 그 임대가 아주 오랫동안 끊임없는 관심을 보여왔던 가이탄의 영입에 도움이되는 임대라면 그야말로 꿩먹고 알먹고가 되겠네요. 마케다야 이적하건 말건 크게 상관은 없지만... 2012. 4. 17. 이전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