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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이적뉴스214

[스카이스포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즈만과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와 그 팬들을 능멸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회장인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는 앙투안 그리즈만의 영입을 위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협상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렝키 데 용의 영입 발표 도중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바르토메우 회장은 그들이 아틀레티코측과 만나 그리즈만의 이적을 위해 대화를 나눴지만 협상에 진전이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와같은 레알측의 발언에 분노하며 즉각 성명을 발표했다. 그들은 레알이 그리즈만의 몸값을 계속해서 깎으려고만 한다며 맹비난했다. "지난 목요일 미구엘 앙헬 길과 바르셀로나의 오스카 그라우가 바르셀로나측의 요청에 의해 미팅을 가진것은 사실이다. 미팅에서 아틀레티코는 7월 1일부로 2억 유로에서 1억 2000만유로로 낮아지는 그리즈만의 바이아웃 금액을 후지급형태로 .. 2019. 7. 6.
[오피셜] 레알 유망주 마르틴 외데가르드 , 레알 소시에다드 임대 확정 레알 마드리드가 유망주 마르틴 외데가르드를 또다시 임대로 내보냈다. 지난 2년동안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의 헤렌벤과 비테세 아른햄에서 성공적인 임대생활을 한 외데가르드는 이번에는 스페인 라리가의 레알 소시에다드로 한시즌동안 임대됐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일찌감치 외데가르드가 자신의 다음 시즌 계획에 외데가르드가 포함되지 않을것임을 분명히 한 이후 그가 다음 시즌 출전기회를 얻을수 있을만한 구단을 찾고 있는중이었다. 그는 지난 시즌 비테세에서 본인의 1군 커리어중 가장 좋은 성적인 37경기 11골을 기록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레알은 그에게 레알의 1군에서 기회를 주기보다는 소시에다드로의 임대를 선택했다. 소시에다드는 그의 완전 영입을 원했지만, 그의 계약 만료 기간이 가까워옴에도 불구하고 레알.. 2019. 7. 6.
[마르카] 발렌시아, 막시 고메스 영입 위해 현금 + 선수 2명 딜에 합의 셀타 비고의 막시 고메스가 발렌시아로 이적할것으로 보인다. 이적료 1600만 유로에 산티 미나 그리고 호르헤 사엔스의 2년 임대가 합쳐진 계약이다. 셀타 비고는 지난 시즌 매우 어려운 시즌을 보냈지만, 막시 고메스만큼은 빛나는 활약을 펼치며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발렌시아가 셀타의 입맛에 맞는 계약을 제시해 이적을 성사시켰다. 고메스 딜의 일부로 셀타 비고의 유스 출신인 산티 미나가 친정팀으로 돌아갈 것이며 미나는 유스시절을 셀타에서 함께 보낸 데니스 수아레스와 재회하게 될것이다. 한편 셀타 비고는 우루과이 출신의 가브리엘 페르난데스를 페나롤로부터 영입했다. 25세의 페르난데스는 5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등번호는 19번을 달게될것이다. 2019. 7. 5.
[오피셜] 주앙 펠릭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확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벤피카의 10대 공격수인 주앙 펠릭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아틀레티코는 1억 2000만 유로를 지불해 그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켰으며 이적료의 분할 지급을 위해 600만 유로를 추가 지불해 총 이적료는 1억 2600만 유로 (1666억원)가 됐다. 펠릭스는 지난 시즌 유럽 축구계에서 가장 눈에띄는 공격수중 하나였으며, 맨시티로의 이적에 연결되기도 했다. 이로써 펠릭스는 네이마르와 킬리앙 음바페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비싼 이적료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19.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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