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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리가 이적뉴스214

[오피셜] 에버튼 공격수 산드로 라미레스 레알 바야돌리드 이적 확정 에버튼의 스트라이커인 산드로 라미레스가 스페인의 레알 바야돌리드로의 임대를 확정지었다. 그는 2017년 말라가로부터 520만 파운드에 이적했지만, 이후 큰 활약없이 임대로만 에버튼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엇다. 그는 라리가의 세비야와 레알 소시에다드로 임대되었지만, 임대기간중에도 큰 소득은 없었다. 이번 시즌에도 라리가가 그의 행선지로 유력하게 거론되어왔으며, 에버튼은 그를 또다시 12개월 임대로 스페인의 레알 바야돌리드로 보내기로 결정했다. 지난 시즌 임대로 활약했던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인 안드레 고메스를 완전히 영입하는데 2200만 파운드를 지출한 에버튼은 추가 영입을 위해선 기존 자원의 처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현재 에버튼의 풋볼 디렉터인 마르셀 브란츠는 12개월전 보드진으로부터 몸값에 걸맞지 않는 .. 2019. 7. 3.
[스카이스포츠] 주앙 펠릭스의 영입을 위해 1.25억 유로를 제시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벤피카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주앙 펠릭스의 영입을 위한 1억 2500만 유로 (1640억원)의 이적료 제안을 받은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시즌 15골 9도움을 기록한 펠릭스는 만약 이 이적료 그대로 이적하게 된다면 네이마르와 킬리앙 음바페, 필리페 쿠티뉴, 우스만 뎀벨레에 이어 다섯번째로 높은 이적료를 기록하게 된다. 또한 그는 2018년 PSG로 이적할 당시 킬리앙 음바페가 기록한 이적료에 이어 10대로써는 역대 두번째로 높은 이적료가 된다. 펠릭스는 지난 4월 유로파리그 에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벤피카와 포르투갈 선수로써 최연소로 유럽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포르투 출신의 펠릭스는 지난 스위스와의 네이션스리그 4강전에서 포르투갈 대표팀 .. 2019. 6. 27.
[오피셜] 바르셀로나 GK 야스퍼 실리센 발렌시아행 공식 발표 바르셀로나가 백업 골키퍼인 야스퍼 실리센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3500만 유로 (460억원)이며 계약기간은 4년이다. 발렌시아는 그의 계약에 8000만 유로 (105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한것으로 알려졌다. 네덜란드 대표팀 골키퍼인 실리센은 더 많은 주전 출전을 위해 이적을 요구했으며, 이번 발렌시아로의 이적으로 그의 요구가 이루어졌다. 실리센만큼 좋은 골키퍼를 잃는다는것은 분명 아쉬운일이지만, 동시에 실리센정도의 실력을 가진 골키퍼가 벤치에 머무른다는것은 선수의 발전에 치명적인 일이기도 하다. 실리센의 공백을 매꿔줄 후보 골키퍼의 영입이 필요해진 바르셀로나는 실리센이 이적하는 발렌시아의 골키퍼인 네토의 영입을 추진중이다. 일단 바르셀로나는 실리센의 발렌시아 이적을 허용했지만, 발렌시.. 2019. 6. 27.
[마르카] 포그바 영입 실패시 '플랜 B'로 아약스의 반 더 비크를 주시하는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가 맨유의 미드필더인 폴 포그바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 아약스의 도니 반 더 비크를 '플랜B'로 염두에 두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반 더 비크는 지난 챔피언스리그 16강전과 8강전에서 각각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4강에 진출한 아약스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의 새로운 레알 마드리드에게 필요한 요소들을 갖춘 반 더 비크는 만약 그들이 포그바의 영입에 실패한다면 차선책으로 고려할 충분한 재능을 갖춘 선수다. 아약스는 그의 몸값으로 적지않은 금액을 요구하고 있지만, 맨유가 포그바의 몸값으로 요구하고 있는 금액보다 1억 유로 가까히 낮은 6000만 유로 수준이어서 레알 마드리드로써는 충분히 감당이 가능한 금액이다. 그는 .. 2019.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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