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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리버풀 이적뉴스219

[스카이스포츠] 맨시티전 스쿼드에서 제외될 쿠티뉴 필리페 쿠티뉴가 이번 주말 맨시티전을 앞두고 리버풀의 스쿼드에서 제외되었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지난 이적시장에서 세번의 이적 제안에도 불구하고 이적이 무산된 쿠티뉴가 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후 좋은 기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롭은 쿠티뉴와 면담을 가진 후 아직 경기를 뛸만한 몸상태가 아니라는 사실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매우 좋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좋은 기분이며 훈련은 그보다 더 좋았다. 하지만 나는 결정을 내려야한다. 우리는 다음 3주동안 7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훈련을 진행할만한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그가 브라질로 떠나기전까지 3주동안 그는 제대로 훈련하지 못했다. 그것은 우리가 남은 시즌을 위해 그의 몸상태를 준비시켜야 한다는 뜻이며, 그것은 경기 .. 2017. 9. 9.
[데일리메일] 바이아웃 조항 삽입 문제로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는 리버풀과 엠레 찬 현재 계약기간이 1년 이하로 남아있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엠레 찬의 계약 연장 협상에 제동이 걸렸다. 찬은 새로운 계약에 바이아웃 조항의 삽입을 원하고 있지만, 리버풀측이 이에 동의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찬은 이번 시즌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지만 계약 만료를 10개월밖에 남겨두지 않기 때문에 계약 연장이 필요한 상황이다. 오는 1월까지 계약 연장에 사인하지 않는다면 그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를 원하는 다른 팀들과 선계약을 맺는것이 가능한 보스만 리스트에 오르게 된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벤투스와 연결된바 있는 찬은 리버풀측과 계약 연장 협상을 1년넘게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며, 그는 계약 합의가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는 이유는 단지 돈 때문인건 아니라고 수차례 이야기했다. 그는 바이.. 2017. 9. 6.
[오피셜] 볼프스부르크 임대를 확정지은 리버풀의 공격수 디보크 오리지 라버풀의 공격수 디보크 오리지가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로 한시즌 임대를 확정지었다. 볼프스부르크는 리버풀에게 그의 임대료로 600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그의 주급을 전액 부담하는 계약에 합의했다. 오리지는 이번 시즌 시작부터 출전기회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의 합류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자 꾸준한 출전을 위해 이적을 선택했다. 토트넘이 오리지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바 있지만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의 라이벌 클럽으로 보낼 생각은 없었다. 2017. 8. 31.
[오피셜] 리버풀 이적을 확정지은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이 결국 리버풀행응 확정지었다. 리버풀은 그의 영입을 위해 35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했으며 계약기간은 6년이다. 이적료는 향후 그의 활약에 따라 최대 4000만 파운드까지 오를수 있는 보너스 조항이 포함된것으로 알려졌다. 챔벌레인은 몇달전 아스날에서 윙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하기도 했으나, 그는 중앙 미드필더로 뛰고 싶다는 열망을 그러냈으며, 이번 리버풀 이적을 결정하게된 계기가 된것으로 알려졌다. 2017.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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