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EPL Transfer News2464

아스날 타겟 공격수의 하이재킹을 노리는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볼로냐의 스타 공격수 조슈아 지르크지의 영입을 고려 중이다. 에릭 텐 하그 감독은 2024/25 시즌 시작 전에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추가하려 하고 있으며, 맨유는 현재 지르크지의 대리인과 논의 중이다. 볼로냐와 2026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지르크지의 바이아웃 조항은 4000만 유로(약 570억 원)로 설정되어 있다. 지르크지는 볼로냐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으며, 37경기에서 12골과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도왔다. 그의 활약은 유럽 전역의 관심을 끌었으며, 맨유 외에도 아스날과 AC 밀란이 그를 주목하고 있다. 아스날은 RB 라이프치히의 벤자민 셰스코가 독일에 남기로 결정함에 따라 지르크지를 대안으로 고려 중이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날은 지르.. 2024. 6. 19.
사우스햄튼, 웨스트햄의 대니 잉스 영입 관심 사우스햄튼이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 영입을 문의했다. 31세의 잉스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사우스햄튼에서 100경기 출전해 46골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절을 보냈다. 사우스햄튼은 그의 프리미어리그 경험을 다시 가져오기를 원하고 있다. 러셀 마틴 감독은 이미 브라이튼에서 아담 랄라나를 다시 데려왔으며, 잉스를 젊은 팀을 이끌 수 있는 검증된 골잡이로 보고 있다. 사우스햄튼은 잉스를 위해 최대 600만 파운드(약 100억 원)를 제안할 의사가 있지만, 잉스는 이번 여름 모든 옵션을 고려할 계획이다. 잉스는 지난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으며, 2023-24 시즌에는 7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웨스트햄은 새로운 감독 훌렌 로페테기 하에 새로운 공격수와 윙어를 추가하려 하고 있으며, 팀.. 2024. 6. 19.
퍼거슨 시대 이후 맨유가 가장 큰 점수차로 승리한 7경기 [90min] 맨유는 2013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그의 13번째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팀에 안겨주고 은퇴를 선언한 이후부터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퍼거슨 감독의 재임 시절 화끈한 공격력으로 대승을 거두는것이 일상이었지만, 이제 다득점을 해내는것조차 맨유에겐 어려운일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팀의 레전드 공격수 출신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부임 이후 팀의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지만, 여전히 퍼거슨 감독 시절의 화끈한 모습을 재연해내기는 부족함이 많다. 여기 7경기는 퍼거슨 시대 이후 맨유가 가장 큰 점수차로 승리한 경기다. 7. 맨유 5 - 1 미트윌란 (2016) 유로파 리그 32강 득점자: 보두로프 (자책골), 래시포드 (2골), 에레라, 멤피스 6. 카디프 시티 1 - 5 맨유 (2018).. 2020. 11. 3.
아약스의 수비수 페르 슈르스를 모니터하는 리버풀 [데일리메일] 리버풀이 아약스의 수비수인 페르 슈르스 (20)를 모니터하고 있다. 리버풀은 최근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슈르스에게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리버풀은 이미 그가 17세이던때에 그와의 입단 테스트를 진행한바 있지만, 당시 포르투나 시타르트 소속이던 그는 네덜란드에 잔류하는것이 자신의 발전에 더 낫다고 판단해 리버풀행을 포기했다. 하지만 리버풀은 이후 그의 활약을 꾸준히 모니터해왔다. 체격적으로나 플레이 스타일로 보나 리버풀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중인 버질 반 다이크와 닮아있으며, 그는 아약스로 이적하기전 포르투나 시타르트에서 주장직까지 맡았을정도로 리더쉽도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주전 수비수였던 마티아스 데 리흐트가 유벤투스로 떠난 이후 그 빈자리를 차지해 주전 수비수로 활약.. 2020. 11.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