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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2458

반 다이크의 대체자로 샬케 04의 오잔 카바크의 영입을 노리는 리버풀 [미러] 리버풀이 샬케 04의 수비수인 오잔 카바크의 영입을 위해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놓고 샬케측과 협상을 시작했다. 리버풀은 반 다이크가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것이 확정된 이후 그를 대체할 선수로 샬케의 오잔 카바크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위르겐 클롭이 그의 큰 추종자이며, 만약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이적 예산이 제한되지 않았다면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을 추진했을것이다. 샬케는 코로나 사태 이전에 그의 몸값을 4000만 파운드로 책정했었다. 그들은 여전히 3000만 파운드 이상을 원하고 있지만, 리버풀은 초기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에 보너스 조항이 합쳐진 이적료를 제시할것이다. 반 다이크는 지난 에버튼전에서 골키퍼 조단 픽포드의 거친 태클로 인해 무릎 부상을 입었으며,.. 2020. 10. 25.
릴의 스포팅 디렉터인 루이스 캄포스의 영입을 노리는 맨유 [Canal] 맨유가 또 다시 포르투갈의 스포팅 디렉터인 루이스 캄포스와 연결되고 있다. 릴의 스포팅 디렉터인 캄포스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 이후 클럽과 함께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그는 팀의 총괄 디렉터인 마크 잉글라를 비롯한 클럽 내의 여러 인물들과 마찰을 빚은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릴의 회장인 제라르드 로페스가 자신보다 잉글라를 더욱 지지하는 상황에 매우 실망했으며, 그는 보상금을 받지 못하더라도 팀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캄포스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맨유에 재임하던 시절부터 맨유와 지속적으로 연결되어왔다. 최근 새로운 구단주가 부임한 AS 로마 역시 새로운 스포팅 디렉터를 물색중이며, 캄포스의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수년동안 릴의 선수 영입을 담당하며 많은 훌륭.. 2020. 10. 23.
묀헨글라드바흐의 MF 데니스 자카리아의 영입을 위해 나선 세 클럽 [빌트] 첼시와 맨유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이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미드필더인 데니스 자카리아 (23)의 영입을 위한 3파전을 벌인다. 그는 현재 2년의 계약기간을 남겨두고 있지만, 글라드바흐는 여전히 그의 몸값으로 적어도 45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바이에른 뮌헨과 프리미어리그의 두 팀은 내년 여름 그들의 미드필드 옵션을 강화하기 위해 그의 영입에 나설것이다. 자카리아는 2017년 스위스의 클럽인 영보이즈에서 글라드바흐로 이적한 이후 96경기에 출전한 홀딩 미드필더다. 그는 글라드바흐 이적후 스위스 대표팀에도 발탁되어 2016년 데뷔전을 치른 이래 28경기 출전을 기록중이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첼시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7명의 선수들을 영입하며 바쁜 시간.. 2020. 10. 23.
벤 화이트의 영입을 노릴 리버풀에게 5000만 파운드를 요구할 브라이튼 [더 선] 브라이튼은 리버풀이 1월 이적시장에서 반 다이크의 대체자로 센터백 벤 화이트를 노린다면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요구할것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반 다이크의 장기 부상 이후 새로운 센터백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벤 화이트는 그가 고려하고 있는 많은 타겟들중 하나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그의 영입을 노린바 있지만, 브라이튼이 비슷한 가격을 요구해 영입을 포기한바 있다. 리즈 유나이티드 역시 그의 영입을 강하게 원했으며, 3차례나 오퍼를 제시했지만 브라이튼은 이를 모두 거절했다. 이후 화이트는 브라이튼과 새로운 4년 계약에 사인해 이적설은 모두 종결됐다. 재계약으로 인해 화이트는 브라이튼에 적어도 이번 시즌까지는 머무를것으로 예상되지만, 브라이튼은 만약 프리미어리그..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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