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나폴리38

[오피셜] 조르지뉴 첼시 이적 확정 마우리시오 감독의 부임이 확정됨과 동시에 나폴리 시절 함께했던 미드필더 조르지뉴의 첼시행이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5700만 파운드로 알려졌다. 조르지뉴는 원래 맨시티로의 이적에 강하게 연결되어 온 선수였지만, 사리감독의 첼시행으로 인해 첼시로의 이적이 결정된것으로 보인다. 맨시티측은 조르지뉴가 그의 의사와 관계없이 첼시측과 계약했다며 나폴리가 프로답지 못했다고 맹비난했다. 하지만 조르지뉴는 이적 첫날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런던 클럽으로 이적한것에 대해 '매우 황홀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맨시티는 지난 목요일까지만해도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뛰길 원한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나폴리측이 조르지뉴를 협박해 1000만 유로를 더 제시한 첼시와 계약하게 만들었다며 나폴리를 맹비난했다. 2018. 7. 14.
[스카이스포츠] 맨시티를 거절하고 첼시행을 선택할 조르지뉴 조르지뉴가 맨시티로부터의 제안을 거절하고 첼시로 이적할것으로 보인다고 나폴리의 회장인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가 밝혔다. 데 로렌티스는 조르지뉴에 대한 맨시티의 4400만 파운드 이적료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힌바 있으며, 이후에도 맨시티와 나폴리는 그의 영입을 위한 협상을 계속해서 이어온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주전 맨시티측과 그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지만, 첼시가 맨시티보다 높은 이적료와 높은 주급을 들고 나타난것으로 전해졌다. "오퍼는 첼시가 아니라 맨시티로부터 먼저 왔다. 15일전에 맨시티와 이적에 합의했기 때문에 칼둔 (맨시티의 사장)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그는 나에게 전화를 걸었고 나는 '이러이러한 부분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더니 '우리 둘 사이의 문제는 해결하자'라고 했고, 그렇.. 2018. 7. 11.
[데일리메일] 곤살로 이과인의 영입에 근접한 첼시 첼시가 곤살로 이과인의 이적료 5300만 파운드에 대해 유벤투스측과 합의에 이르렀다. 긴 협상끝에 첼시는 마우리시오 사리를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할 예정이며, 이제 그가 원하는 선수들의 영입을 위해 박차를 가할것으로 보인다.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아직 감독직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첼시는 곧 상황이 정리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제 4주밖에 남지 않은 프리미어리그 시즌 개막을 앞두고 사리가 원하는 선수들의 영입을 반드시 마무리하길 원하고 있다. 그들의 타겟중 하나가 이과인이며 스포츠 미디어셋의 보도에 따르면 사리의 선임과 동시에 이과인의 영입도 마무리 된것으로 알려졌다. 이과인은 나폴리에서 뛰던 시절 사리 감독의 밑에서 세리에A 한시즌 최다득점의 기록을 새우며 맹활약했다. 이과인은 15/16시즌 한시즌만에 3.. 2018. 7. 6.
[디 마르지오] 조르지뉴의 이적료에 합의한 맨시티 맨시티가 나폴리의 조르지뉴의 영입을 위해 4900만 유로 (4300만 파운드)의 기본 이적료와 보너스 조항이 포함된 계약에 합의했다고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가 밝혔다. 이탈리아 축구 전문 기자인 디 마르지오는 몇주간에 걸친 협상 끝에 양구단은 조르지뉴의 이적료 협상에 합의점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기존 나폴리측이 요구했던 6000만 유로의 이적료에서 자신들이 생각했던 선수의 가치에 합당한 수준의 가격까지 낮추는데 성공했다. 브라질 태생의 이탈리아 대표팀 선수인 조르지뉴는 곧 개인 협상에 사인할것으로 예상되며, 몇몇 언론들은 이미 그가 잉글랜드에 입성한 상태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조르지뉴의 합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야야 투레의 빈자리를 매꿈과 동시에 33세인 페르난지뉴의 장기적인 대체자.. 2018. 6.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