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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딩20

챔피언쉽 선두권 경쟁 점입가경 - 사우스햄튼 11경기 연속무패! 사우스햄튼이 이번주 리그경기에서 헐시티를 적진에서 2-0으로 격파하며 무패행진 기록을 11경기로 늘렸습니다. 사우스햄튼은 같은날 경기에서 피터보로에 3-1의 패배를 당한 2위 레딩과의 승점차를 5점으로 벌리며 우승가능성에 한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사우스햄튼을 제외한 모든 6위권팀들이 승리를 거두는데 실패하면서 상위권경쟁은 더욱 점입가경으로 빠져들었습니다. 레딩의 패배로 인해 2위자리를 탈환할 기회를 얻었던 웨스트햄은 홈에서 미들스브로에 덜미를 잡혀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그치면서 그대로 3위에 머물렀습니다. 리즈는 노팅엄 포레스트에 홈에서 7-3으로 참패하며 순위상승의 기반을 만드는데 실패했습니다. 리즈는 지난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에서는 4-0으로 승리했었는데 이번 홈경기에서는 똑같이 네골.. 2012. 3. 22.
레딩 거침없는 상승세로 반슬리 4-0 격파 - 2위를 넘어 리그 우승까지 넘보는 레딩 최근 10경기에서 9승을 거두는 급격한 상승세의 레딩이 반슬리를 4-0으로 격파하며 3위 웨스트햄과의 승점차를 3점으로 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1위 사우스햄튼도 밀월을 3-2로 꺾고 단독 1위를 지켜냈고, 3위 웨스트햄은 리즈와 1-1 무승부에 그치면서 3위에 머물렀습니다. 지난 돈캐스터원정경기에서 무승부에 그치며 상승세가 꺾이는가 싶었던 레딩은 반슬리를 원정에서 4-0으로 대파하며 프리미어리그 직행티켓을 향한 열의를 드러냈습니다. 이제 1위 사우스햄튼과도 차이도 2점에 불과하기 때문에 리그 우승 역시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반면, 구단이 법정관리에 들어감에 따라 승점 10점이 삭감된 포츠머스는 브리스톨과의 홈경기에서 0-0 무승부에 그치며 23위인 돈캐스터에도 승점 4점이나 뒤진 리그 꼴지로 추락하며 .. 2012. 3. 18.
무서운 상승세의 레딩, 재승격의 꿈 이루나 한국에서는 한때 설기현 선수가 몸담았던팀으로 유명세를 탄 레딩이 07/08시즌 강등된 이후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될수있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지난해에도 사실 막판 무서운 상승세로 중하위권에 쳐져있던 순위를 단숨에 끌어올리면서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긴 했지만 결승전에서 스완지의 '영웅' 스캇 싱클레어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재승격의 꿈이 좌절되고 말았었는데, 올해도 역시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11/12시즌 챔피언쉽 상위권 순위 1위 사우스햄튼 (36경기 20승 9무 7패 승점 69) 2위 레딩 (36경기 20승 7무 9패 승점 67) 3위 웨스트햄 (35경기 19승 9무 7패 승점 66) 4위 미들스브러 (35경기 16승 11무 8패 승점 59) 5위 브라이튼 (35경기 16승 10무 10패 승점.. 2012. 3. 15.
[챔피언쉽32R] 경기결과 및 리그 순위표 02.20.12 - 포츠머스 강등권 추락 지난주 NPower 챔피언쉽 32라운드 경기결과입니다. 레딩 1 - 0 번리 반슬리 2 - 0 포츠머스 크리스탈 팰리스 4 - 0 왓포드 입스위치 3 - 0 카디프 리즈 3 - 2 돈캐스터 노팅엄 포레스트 2 - 0 코벤트리시티 피터보로 3 - 0브리스톨 사우스햄튼 4 - 0 더비카운티 후반기에 언제나 미친 페이스를 보여주는 레딩이 번리를 1-0으로 꺾고쾌조의 3연승을 달리며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2위에 올라있는 웨스트햄보다 한경기를 더 치르긴 했지만 이 페이스대로라면 사우스햄튼과 웨스트햄중 한팀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직행티켓을 따내는것도 가능해 보입니다. 지난해에도 레딩은 후반기에 파죽의 8연승을 거두며 하위권에 쳐져있던 순위를 상위권으로 끌어올려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201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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