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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207

[마르카] 페페의 영입에 임박한 PSG 페페가 레알로 이적한지 10여년만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떠날것으로 보이며, 최근 그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선 PSG와 2년의 계약을 맺고 이적할것으로 보인다. 페페는 인터밀란으로의 이적에 임박했었지만, 지지부진해진 이적협상과 불안정해진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입지가 그의 마음을 돌린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페페는 중국의 허베이 포춘으로의 이적을 고려한적이 있었지만, 중국으로의 이적은 2018년 월드컵에 차출되는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마음을 바꿨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가 원하는 수준의 2년계약을 제시하지 않았으며, PSG를 비롯해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그에게 접근해왔다. 2017. 6. 6.
[텔레그래프] 즐라탄의 대체자로 알바로 모라타의 영입을 노리는 맨유 알바로 모라타가 이번 여름 맨유의 영입 타겟으로 급부상했다. 맨유는 모라타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뒤를 이어 팀의 메인 공격수가 될 선수로 낙점하고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현재 모라타를 가장 현실적인 영입 옵션으로 생각하고 있다. 토리노의 스트라이커인 안드레아 벨로티나 에버튼의 로멜루 루카쿠는 모라타보다 훨씬 높은 이적료가 들것으로 예상된다. 모라타에 대한 맨유의 관심은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다비드 데 헤아의 영입과는 별개로 진행되고 있다. 모라타는 현재 5000만 파운드의 몸값이 책정되어 있으며, 맨유는 그보다 낮은 가격으로 오퍼를 넣을 예정이다. 얼마에 이적료가 합의되던간에 현재 에버튼이 로멜루 루카쿠의 이적료로 요구하고 있는 1억 유로보다는 낮은 가격일것이며, 토리노.. 2017. 6. 6.
[스카이스포츠] 에뎅 아자르 "레알로부터 제안이 온다면 고려할것" 첼시의 에뎅 아자르가 레알로부터 오퍼가 들어온다면 고려할것임을 밝혔다. 아자르는 이번 시즌 36경기에 출전해 16골을 터뜨리며 안토니오 콩테 감독의 첼시가 16/17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키플레이어의 역할을 해냈다. 그는 첼시와 3년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상태이지만, 계속해서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에 꾸준하게 연결되어왔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당연히 나는 레알 마드리드로부터의 오퍼를 고려해볼것이다"라고 답했다. "나는 트로피를 원한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수 있다면 정말 좋을것 같다. 물론 첼시의 목표도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다. 솔직히 나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나는 첼시와 3년의 계약이 남아있고, 우리는 엄청난 2016/17시즌을 보냈다. 우리는 계속해서 그 활약.. 2017. 6. 5.
[익스프레스] 베일의 영입을 심각하게 고려하는 맨유 맨유가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가레스 베일의 영입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대비하고 있는 맨유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큰 지출을 예고하고 나섰다. 베일은 오래전부터 맨유로의 이적설에 연결되어 왔지만 사우스햄튼과 토트넘 시절 맨유는 그의 영입에 번번히 실패해왔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맨유가 이번 여름 베일의 영입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양쪽 측면 공격을 모두 커버할수 있는 선수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그 역할엔 베일이 적격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맨유는 그의 영입을 위해 레알에 1억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하는것도 불사할것으로 보이며, 그의 네임벨류는 글레이저 가문을 납득시키기에 충분할것으로 보고 있다. 베일은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결장한 이번 시즌.. 2017.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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