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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336

리버풀 어웨이 유니폼이 최악이라고? - 진정한 최악이 뭔지 보여주마! 최근 공개된 리버풀의 어웨이 유니폼에 대한 원성의 목소리가 높아져만 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부터 리버풀의 유니폼 스폰서를 맡은 워리어 스포츠가 발표한 '혁신적인' 유니폼 디자인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는것인데요, 지나치게 실험적인 유니폼 디자인으로 인해 리버풀의 품격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과 너무나도 난해해서 이해할수가 없는 디자인이라는 의견등, 대부분 새로운 유니폼 디자인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리버풀의 팬들은 이 새로운 유니폼 디자인에 대해 역사상 최악의 유니폼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지만, 그것은 정말 최악의 유니폼이 뭔지 보지못한 사람들이나 할수 있는 말입니다. 유럽의 축구역사에서 이보다 심하게 난해한 디자인을 가진 유니폼들은 많았습니다. 이 유니폼들을 보고나면 리버풀의 유니폼은 정말 .. 2013. 6. 6.
[오피셜] 콜로 투레, 리버풀 이적 확정 맨체스터시티에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전락했던 수비수 콜로 투레가 리버풀 이적에 합의했습니다. 맨시티측과 재계약을 맺는데 실패한 투레는 결국 제이미 케러거의 은퇴등으로 인해 수비수보강이 절실했던 리버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맨시티와는 계약이 만료되었기 때문에 이적료없이 자유계약으로 이적하게 되었고 계약기간은 오는 2015년까지 입니다. 지난 2011년 금지약물 복용사실이 밝혀져 6개월동안 선수생활 정지라는 중징계를 당한 이후 맨시티의 주전자리에서 완전히 밀려나 경기감각이 꽤나 무뎌졌을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아직 아게르와 스크르텔등의 수비수들이 건재한 리버풀에서도 선발출전보다는 벤치맴버로 뛰게될 가능성이 클것으로 보입니다. 2013. 5. 29.
웨스트햄, 리버풀과 앤디 캐롤 이적료 1500만 파운드 합의 이번 시즌 웨스트햄에서 임대선수로 활약한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이 다음 시즌에도 웨스트 햄에서 활약하게 될듯 싶습니다. 웨스트햄에게 꼭 필요한 선수라며 강력하게 완전 이적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샘 앨러다이스 감독의 의지가 통했는지 리버풀과 웨스트햄이 앤디 캐롤의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에 합의를 봤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1500만 파운드는 리버풀이 뉴캐슬에서 그를 영입할 당시 지불한 3500만 파운드에는 한참 못미치는 가격이긴 하지만 리버풀측에서는 그를 방출선수명단에 올려놓은 상태이고 계약기간이 조금이라도 더 남아있을때 조금이라도 높은 가격에 그를 이적시키는것이 이득이라는 판단에 적극적으로 달려드는 웨스트햄과 합의를 본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웨스트햄 말고는 캐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 2013. 5. 22.
'흡혈' 수아레즈 선생의 망나니짓 컬랙션.gif 지금까지 본 앵글중 최고군요. 본인도 인정을 했고 트위터를 통해 사과까지 했지만 이번 사건은 그냥 넘어가기 힘들것 같습니다. 지난 월드컵 예선때 상대 수비수인 곤살로 하라에게 주먹질을 한 댓가로 받을 징계도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인데 여기에 상대 선수를 물어버리다니.. 정말 이분의 행동은 상식밖이라고 할 수 밖에 없군요. 이쯤해서 그간 수아레즈가 경기중에 벌인 상식밖의 돌발행동들을 한번 모아봤습니다. 지난번 포스팅때도 좀 있었는데, 그간 또 늘었네요..역시 명불허전.. 이번 사건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그의 아약스시절 사건입니다. 바로 경기중에 벌어진 실랑이중 상대 선수인 바칼을 물어버린 사건이죠. 상대선수를 깨무는게 이번이 처음있는 사실이 아니라는게 더욱 놀랍습니다. 토트넘의 스캇 파커에게 가한 발길질... 2013.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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