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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 리버풀 훈련장에서 포착 - 메디컬 테스트 임박 리버풀이 이번 월드컵에서 벨기에 대표팀의 스트라이커로 맹활약한 릴의 공격수 디보크 오리지의 영입을 눈앞에 둔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리지는 오늘 영입전 통상관례인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리버풀의 훈련장인 멜우드 훈련장에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조만간 개인협상을 모두 마무리해 이번주 안으로 공식 영입발표가 이뤄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리버풀은 오리지의 영입을 위해 릴측에 1000만 파운드 가량의 이적료를 지불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또한 리버풀은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벤피카의 윙어인 라자르 마르코비치의 영입 또한 눈앞에 두고있는것으로 알려져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꽤 많은 지출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아담 랄라나와 리키 램버트를 영입하는데 이미 3000만 파운드 정도의 이적료를 지출한 리버.. 2014. 7. 10.
맨유 맨시티 첼시 세팀으로 압축된 에당 아자르 쟁탈전 - 그의 최종선택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이적을 선언한 릴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가 이적을 선택하게 될 팀의 조건으로 출전시간 보장을 내세웠습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의 맨유와 맨시티 그리고 첼시 세팀과의 협상을 모두 끝내고 선수 본인의 선택만을 남겨놓은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애초에 맨유와 맨시티중 한 클럽을 선택할것이라고 했지만 첼시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면서 첼시도 고려대상에 첼시로의 이적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첼시 FC 아자르가 주로 소화하는 포지션인 왼쪽 윙자리에는 세팀 모두 강력한 경쟁자들이 있습니다. 맨유에는 애쉴리 영과 나니라는 경쟁자가있고 맨시티에서 뛰기위해선 다비드 실바와 나스리라는 경쟁자를 넘어야하며 첼시에는 말루다와 칼루가 버티고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 2012. 5. 25.
릴 회장 "에당 아자르 이번 여름에 놓아줄것" 맨유와 토트넘등 빅클럽들의 구애를 한몸에 받고있는 벨기에의 신성 에당 아자르에 대해 릴의 회장 미켈 세이도우는 그를 팀에 계속 붙잡아두는것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이번 여름 그에게 들어오는 이적제의를 막지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그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있는 구단은 맨유와 토트넘, 맨시티 그리고 라 리가의 레알마드리드인데 아자르 본인은 특별히 다른 클럽으로의 진출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적은 없지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수있는 클럽이어야한다는 뜻은 밝힌적이있어 현재 챔스진출 티켓을놓고 빠듯한 경쟁을 벌이고있는 토트넘은 아무래도 그의 영입경쟁에서 뒤쳐질 가능성이 크고, 남은 경쟁팀들인 맨시티와 레알마드리드는 자금력에 있어서는 그 누구에게도 뒤쳐지지않는 '마르지 않는 샘물'을 갖고있는 팀이라 릴측.. 201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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