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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23

박지성의 MLS진출 - 나쁘게만 볼것이 아니다 QPR에서 주전자리를 사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있는 박지성선수의 이적설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지난주 박지성선수가 리저브팀 경기에 출전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한국팬들이 분노했던 사건이 있었는데요, 보통 1군선수가 리저브 매치에 출전하는 이유는 부상에서 막 회복한 선수가 실전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이거나, 오랫동안 벤치에 머물렀던 선수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출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레드냅 감독체제로 바뀐 QPR에서 좀처럼 출전기회를 잡지못했던 박지성선수의 리저브매치 출전은 애석하게도 떨어진 실전감각을 끌어올려 1군 매치를 대비하기 위함이 아니라 그냥 '레드냅 감독의 눈밖에 나서 2군으로 밀려났다'는 해석이 지배적이기에 박지성 선수의 이적설은 점점 그 신빙성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유.. 2013. 3. 2.
결국 주장 완장을 완전히 뺏긴 박지성 - 차기주장에 클린트 힐 결국 박지성선수가 QPR의 주장완장을 완전히 빼앗겼습니다. 마크 휴즈 감독의 경질이후 박지성 선수가 차고있던 주장완장은 노장 수비수 라이언 넬센에게로 넘어갔지만 그가 미국 MLS의 토론토FC 감독자리를 위해 현역선수에서 은퇴를 선언하면서 주장자리는 다시 공석이 되었고 혹시나 박지성선수가 다시 주장으로 재선임 되지않을까 하는 약간의 기대감이 있었지만 레드냅 감독은 팀의 또 다른 노장수비수 클린트 힐에게 주장완장을 맡겼습니다. 레드냅 감독은 "그는 아주 좋은 성격을 지녔고 내가 감독으로 부임한 후부터 지금까지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왔고 많은 선수들이 본받을점이 많은 선수다"라며 그를 주장으로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주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박지성선수보다 맨유에 있을때처럼 묵묵히 뒤에서 꾸.. 2013. 1. 24.
QPR, 웨스트브롬 꺾고 FA컵 32강 진출! - 박지성 풀타임 QPR이 웨스트브롬과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1-0의 신승을 거두고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셰필드 웬즈데이에서의 임대생활을 마치고 소속팀 QPR로 돌아온 제이 보스로이드는 후반 30분 알레한드로 파울린의 코너킥을 멋진 헤딩골로 연결시키며 결승골을 작렬. 오늘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습니다. 최근 첼시전 승리와 토트넘전 무승부로 승점 4점을 챙기며 강등권 탈출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QPR에게 오늘 승리는 팀의 상승무드에 더욱 불을 지펴줄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경기에는 박지성 선수도 선발출전해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승리에 큰 힘을 보탰습니다. 줄리우 세자르를 대신해 골문을 지킨 로버트 그린 골키퍼도 후반 몰아친 웨스트브롬의 파상공세를 신들린 선방으로 막아내며 세자르의 경쟁자로 손색이 없음을 증명했.. 2013. 1. 16.
QPR, 선더랜드전 선발명단 발표 - 박지성 벤치 [EPL 14R] Sunderland vs Queens Park Rangers 해리 레드냅 신임감독의 공식적인 데뷔전이 될 선더랜드전에 출전하게 될 11명의 선수가 발표되었습니다. 주로 중앙수비수와 윙백으로 출전했던 스테판 음비야가 삼바 디아키테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섰구요, 주로 중앙미드필더나 윙어의 역할을 맡았던 그라네로는 시세를 도울 조력자로 전진배치 되었습니다. 제이미 맥키와 아델 타랍이 양쪽 윙어로 나섰고, 클린트 힐과 라이언 넬센이 중앙수비수 그리고 아만드 트라오레와 주제 보싱와가 양쪽 윙백을 맡았습니다. 골문은 줄리우 세자르가 지킵니다. 부상에서 복귀한지 얼마 되지않은탓인지 박지성 선수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합니다. 선더랜드 XI 사이먼 미그놀렛 / 바즐리 / 로즈 / 킬갈론 / 캐터몰 / 라.. 201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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