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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23

끝나지 않은 QPR의 폭풍 영입 - 매튜 자비스를 노리는 QPR QPR의 폭풍영입은 멈출 생각을 않고 있습니다. 박지성의 영입으로 모두를 놀래킨 그들이 이번엔 강등팀 울버햄튼의 윙어 매튜 자비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특 A급의 선수들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네임벨류가 있는 실력자들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긁어모으고 있는 QPR은 웨스트햄의 골키퍼 로버트 그린과 토트넘의 수비수 라이언 넬센 그리고 풀럼의 스트라이커 앤드류 존슨을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으로 영입한데 이어, 지난 시즌 임대로 잘 활용했던 삼다 디아키테를 프랑스의 AS 낭시로부터 완전이적 시키는데 성공했으며 맨유의 유망한 측면 수비수 파비우를 임대하고 박지성을 단돈 5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등 뛰어난 수완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리그 최하위로 강등을 당한 울버햄튼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매.. 2012. 7. 10.
[오피셜] 박지성 QPR 이적 - 이제는 받아들여야 할때... 이제 QPR 홈페이지에 공식적으로 유니폼 들고 사진까지 찍었으니 믿어야 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이제 박지성은 7년간 활약했던 정든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박지성의 맨유에서의 입지를 생각했을때 더많은 기회를 얻을수있는 중하위권팀으로의 이적은 환영할만한 일이고, 그런팀들중에 만만치 않은 그의 주급을 맞춰줄수 있는팀은 몇되지 않기 때문에 이번 QPR로의 이적은 여러모로 그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적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최상위권의 팀에서 중하위권의 이적으로 한번 자존심을 굽히긴 했지만, 금전적인 문제라든지 경기출전에 있어서는 최고의 대우를 받을수있는 팀이기 때문에 절대 나쁜 이적은 아니지만, 사람 마음이라는게 역시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특히나 카가.. 2012. 7. 10.
박지성이 QPR로 이적? - 이거 슬슬 QPR에 놀아나는 느낌이... 어제 밝혀진 QPR의 한국선수 영입소식에 한국언론이 지나치게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기성용과 김보경중 누구냐에 촛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오늘 아침 갑자기 박지성의 QPR 이적설까지 불거지면서 온갖 추측성 기사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언론은 현재 영국의 한 매체인 '잇슬립 스포츠'의 보도를 근거로 'QPR이 박지성 영입을 위해 맨유에 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고 협상이 마무리 되었다'는 내용으로 보도하고 있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말이 되지않는 이적이고, 그 매체의 보도 말고는 박지성의 이적에대해 언급하고있는 매체는 전무합니다. 전형적인 한국언론의 '일단 터뜨리고 보자'는 식의 기사인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QPR측에서 공식적으로 한국선수 영입에 대해 언급한점은 전혀없습니다. .. 2012. 7. 7.
맨유, 에버튼의 레이튼 베인스 영입위해 박지성 임대? 맨유가 영입에 공을 들이고있는 에버튼의 왼쪽 수비수 레이튼 베인스를 얻기위해 선수 임대를 제안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그 임대 가능한 선수명단에 박지성선수의 이름도 포함된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맨유는 베인스의 영입을 위해 하파엘 & 파비우 다 실바 형제와 박지성등의 선수를 임대하는 제안을 내놓은것인데, 얼마전 벤피카의 가이탄을 영입하기위해 파비우의 임대를 조건으로 내걸었던것과 비슷한 조건이라 크게 놀랍지는 않습니다만 그 명단에 유망주 선수들인 하파엘, 파비우뿐만 아니라 박지성의 이름이 포함되었다는 사실은 조금 의외입니다. 적정 이적료로 약 2천만 파운드가 책정되어있는 베인스이지만 맨유쪽에서는 1200~1500만 파운드정도 선에서 영입을 자신하고 있으며 부족한 부분은 선수임대를 통해 매꾸겠다는 .. 201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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