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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92

[오피셜] 나폴리의 감독으로 부임하는 카를로 안첼로티 나폴리가 카를로 안첼로티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안첼로티는 지난주 나폴리의 회장인 아우렐리오 데 로렌시스와 면담을 가진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수요일 결별이 공식 발표된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후임으로 나폴리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58세의 안첼로티는 지난 2017년 9월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에서 경질된 이후 감독직에서 물러나있던 상태였으며, 그의 마지막 세리에A 감독직은 AC밀란으로 그는 2009년 첼시의 감독으로 부임하기 위해 팀을 떠난바 있다. 이번 시즌 리그 2위를 차지한 나폴리와 3년의 계약을 맺은 안첼로티 감독은 이탈리아 대표팀을 비롯해 많은 오퍼를 거절하고 나폴리의 지휘봉을 잡기로 결정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폴리와 결별한 사리 감독은 러시아의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부터의 오퍼를 고려중인.. 2018. 5. 24.
[스카이스포츠] 이메일 피싱에 속아 175만 파운드를 날린 라치오 라치오가 이메일 피싱에 당해 스테판 데 브리의 이적료 총액중 마지막 분할지급 금액을 페예노르트 대신 사기꾼들에게 전송한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신문인 일 템포는 이적료 지급 과정에 지식이 있는 해커들이 라치오를 속여 네덜란드에 있는 다른 은행 계좌로 전송하게끔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라치오는 페예노르트로부터 은행 계좌 정보와 함께 175만 파운드 (200만 유로)를 지불하라는 이메일을 받았고, 아무런 의심없이 돈을 전송했다. 하지만 페예노르트는 돈을 받지 못했고, 이메일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일 템포는 검찰측이 페예노르트 소유가 아닌 네덜란드의 은행 계좌를 추적중이라고 보도했다. 26세의 데 브리는 2014년 68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라치오로 이적했지만, 계약 연장에 실패하면서 이번 여.. 2018. 3. 29.
[데일리메일] AC밀란의 공격수 안드레 실바의 영입을 노리는 울버햄튼 울버햄튼이 AC밀란의 스트라이커 안드레 실바의 영입을 위한 대담한 시도를 준비중이다. 아스날 역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불과 지난 여름 3400만 파운드에 밀란으로 이적했지만, 이탈리아에서의 생활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울버햄튼이 그런 그의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도와주길 원하고 있다. 그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와 울버햄튼의 돈독한 관계, 그리고 포르투 감독시절 사제의 연을 맺은 울버햄튼의 누노 감독과 실바의 관계등으로 인해 울버햄튼으로의 이적설이 신빙성을 얻어가고 있는 중이다. 울버햄튼은 이번 시즌 챔피언쉽에서 1위를 달리고 있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실바는 불과 지난주 세리에A 데뷔골을 기록했을만큼 부진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반면.. 2018. 3. 18.
[데일리메일] 이번 여름 맨유의 윙어 앙토니 마샬의 영입을 최우선 타겟으로 정한 유벤투스 유벤투스가 앙토니 마샬의 영입을 최우선 타겟으로 정했다. 마샬은 이번 시즌 맨유가 치른 30경기중 16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그의 계약은 2019년 6월에 만료될 예정이며, 프리미엄 스포츠의 보도에 의하면 유벤투스가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그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의 대표단을 맡고 있는 파벨 네드베드가 이미 그의 에이전트인 도옌 스포츠와 미팅을 가진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측은 맨유가 원하고 있는 이적료의 규모인 6500만 유로 (57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마샬은 최근 허벅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와 리버풀전 승리를 벤치에서 지켜봐야만 했다. 그는 지난 주중 세비야전에서 실전에 복귀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그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 2018.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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