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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유벤투스 수비수 메흐디 베나티아 카타르의 알 두하일 이적 확정 유벤투스가 수비수 메흐디 베나티아와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그의 행선지는 카타르의 클럽인 알 두하일로 밝혀졌으며, 이적료는 1000만 유로 (127억원)인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는 알 두하일측이 이적료중 800만 유로를 두번에 나눠 분할 지급할것이며, 나머지 200만 유로는 보너스 형태로 지급할것이라고 밝혔다. 아직 알 두하일측의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유벤투스측의 발표로 인해 이적은 공식화가 됐다. 베나티아는 레오나르도 보누치가 AC밀란으로부터 복귀한 이후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났으며, 보누치의 부상에도 알레그리 감독은 베나티아를 쓰지 않고 라치오의 수비수인 마르틴 카세레스를 영입할 계획으로 알려져 베나티아의 이적 가능성이 점쳐져왔다. 알 두하일은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인 남태희가 소속된 클럽으로.. 2019. 1. 29.
[오피셜] 크리지초프 피아텍, AC밀란 이적 확정 AC밀란이 제노아의 공격수인 크리지초프 피아텍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3100만 파운드로 알려졌으며 계약기간은 4년반이다. 당초 제노아는 36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요구했지만, 협상 끝에 3100만 파운드로 이적료을 낮춘 대신 밀란은 제노아에게 분할지급 없이 일시불로 이적료를 지불할것이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할시 보너스 조항도 포함된것으로 알려졌다. 피아텍은 밀란과 4년반의 계약에 합의해 오는 2023년까지 팀에 머물것이다. 그는 밀란에서 3.4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게 된다. 밀란은 이번 시즌 유벤투스로부터 임대했던 곤살로 이과인이 첼시로 이적해 주전 공격수의 영입이 필요하던 상황이었다. 그는 불과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폴란드의 클럽인 크리코비아로부터 34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 2019. 1. 24.
[데일리메일]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영입을 노리는 맨유 무리뉴 감독의 경질 이후 새로운 정식 감독 선임을 위한 작업을 진행중인 맨유가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영입을 고려중에 있다. 시즌 내내 맨유 구단측과 잦은 마찰을 빚어온 무라뉴 감독은 결국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3-1의 완패를 당한 이후 경질이 결정되었으며, 맨유는 그의 빈자리를 맡아줄 임시 감독으로 구단의 레전드 공격수 출신의 감독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를 선임해 잔여 시즌을 맡겼다. ESPN의 보도에 의하면 맨유는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최우선 타겟으로 정하고 있지만, 알레그리 감독 역시 후보 리스트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놓은것으로 알려졌다. 솔샤르 감독은 여전히 몰데 FF의 감독직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며, 그가 맨유의 임시감독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더라도 그는 맨유의 정.. 2018. 12. 28.
[오피셜] 알렉스 산드루, 유벤투스와 2023년까지 계약 연장 확정 브라질 수비수인 알렉스 산드루가 소속팀 유벤투스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그가 맺은 새로운 계약은 2023년까지 유효하다. 산드루는 2015년 포르투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하면서 5년의 장기계약을 맺은바 있다. 그는 이후 유벤투스의 그 어느 수비수보다도 많은 출전수를 기록했고, 또한 모든 수비수들중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했다. 유벤투스는 그의 활약에 대한 보상으로 5년의 계약연장을 제시했다. 그는 지난 몇해동안 풀백 영입을 애타게 원해왔던 맨유의 구애를 받은바 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맨유는 수비 보강을 위해 이적시장에 나올 예정이지만, 유벤투스와 장기계약에 합의한 산드루는 맨유의 쇼핑 리스트에서 제외될것이다. 27세의 산드루는 유벤투스에서 134경기에 출전해 9골 18도움을 기록중이다. 그는 유벤투.. 2018.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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