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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77

스완지 기성용과 장기 재계약 원해 - 잔류 혹은 이적? 대한민국의 미드필더 기성용 선수의 영입을 위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팀인 스완지가 그와의 장기계약을 제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완지를 떠나 다른 팀으로의 이적이 유력시 되어온 기성용이지만 최근 스완지가 그에게 재계약협상을 하고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잔류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스완지의 회장인 휴 젠킨슨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스완지와 계약이 만료되는 기성용과의 장기계약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한바 있고, 게리 몽크 감독 또한 그를 리버티 스타디움에 오랫동안 머물게 하고 싶다는 바램을 나타낸바 있습니다. 지난 시즌 존조 셸비와 호세 카냐스등의 경쟁자들이 다수 영입되어 떠밀리듯이 선더랜드로 임대를 다녀온 기성용이었지만 기대만큼의 .. 2014. 7. 30.
[오피셜] 토트넘, 스완지 GK 포름 & DF 데이비스 영입 확정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있던 토트넘이 갑작스럽게 두건의 영입을 공식발표했습니다. 토트넘은 스완지의 레프트백 벤 데이비스와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을 맞교환하는 이른바 스왑딜에 합의했고, 골키퍼 미셸 포름을 350만 파운드에 추가로 영입하는데 성공하면서 전력보강에 성공했습니다. 데이비스는 21살의 유망주 레프트백으로 리버풀 또한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표명해왔지만 12/13 시즌 스완지에서 임대로 좋은 활약을 보여준바있는 시구르드손과의 맞교환을 제안한 토트넘쪽의 조건이 더욱 좋았던것으로 보여집니다. 데이비스의 영입은 미래를 위한 투자로써 충분히 그 가치가 있는 영입이라고 생각하지만 포름의 영입은 솔직히 선수의 입장에서나 토트넘의 입장에서나 이해가 좀처럼 가지않는 영입입니다. 스완지.. 2014. 7. 24.
[오피셜] 미추 나폴리 임대이적 확정 스완지를 대표하는 공격수 미추가 결국 스완지를 떠나 세리에A의 나폴리로 임대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나폴리로부터 꾸준히 관심을 받아온 미추는 스완지가 꼭 지켜내야할 선수중 한명으로 평가받아왔지만 지난 시즌 부상으로 제 컨디션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스완지측은 그의 이적을 고심하게 되었고 결국 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나폴리로의 임대이적을 허용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한시즌 임대계약이지만 나폴리가 완전 이적옵션을 갖게되기 때문에 이번 시즌을 완전히 망치지 않는한 다음시즌부터 온전히 나폴리의 선수로 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완전이적시 나폴리가 스완지에 지불해야할 이적료는 약 800만 파운드로 스완지가 라요 바예카노에서 그를 영입할 당시 지불했던 200만 파운드의 4배에 해당하는 가격이라 스완지로써는.. 2014. 7. 18.
기성용 이적료 600만 파운드에 아스톤빌라행? 지난 시즌 선더랜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기성용 선수의 아스톤빌라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미드필드 진영의 보강을 노리고 있는 아스톤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스완지와의 계약이 1년 미만으로 남아 600만 파운드라는 바겐세일 가격으로 영입할수 있는 기성용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현재 월드컵 휴식으로 인해 스완지의 프리시즌 훈련에서 빠져있는 기성용의 영입을 이번주 안으로 마무리 하고 싶어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스톤빌라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조 콜과 수비수 필리페 센데로스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고, 풀럼의 미드필더 키이런 리차드슨을 60만 파운드라는 아주 저렴한 이적료로 영입하는등 알뜰살뜰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지만 아스톤빌라의 구단주 랜디 레너는 램버트 감독이 원한다면 기성.. 201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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