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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77

이번 이적시장에서 구단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13개 구단 프리미어리그는 이번 2016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사상 최초로 총 지출액이 10억 파운드를 넘어섰다. 총 지출 상위권은 역시 맨시티와 맨유,아스날등 리그 상위권 빅클럽들이 차지했지만 이번 이적시장에선 중하위권으로 분류되는 클럽들의 약진이 매우 두드러졌다. 사실 리그에 해외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이러한 움직임은 몇해전부터 있어왔지만 이번 이적시장에서는 무려 13개의 팀이 구단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이적료를 지불하고 선수를 영입해 그 정점을 찍었다고 볼수 있다.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갈아치운 13의 팀을 알아보았다. 이슬람 슬리마니 | 28 | FW 스포르팅 리스본 > 레스터시티 (이적료 £29.7m)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중소클럽의 대반란을 실현한 레스터시티.. 2016. 9. 3.
[오피셜] AT 마드리드 FW 보르하 바스톤의 영입을 공식 발표한 스완지 보르하 바스톤 | 23 | FW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스완지 (이적료 1550만 파운드) 스완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보르하 바스톤을 구단 최고 이적료인 1550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영입을 확정했다. 오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고 4년 계약을 맺은 바스톤은 등번호 10번을 부여받고 정식으로 스완지에 합류하게 되었다. "부담이 되지만, 좋은 쪽의 부담이다. 나는 좋은 활약과 결과로 나의 이적에 쓰인 이적료를 구단에게 되갚아주고 싶다. 목표를 정하는것은 어렵지만, 나의 목표는 한골씩 한골씩 넣어가는것이다. 나는 많은 골을 넣을수 있길 바란다. 이번 결정은 나의 커리어에 매우 중요한 결정이다. 나는 빨리 자리를 잡고 앞으로 수년동안 여기서 머물고 싶다. 이곳에 오게되어 매우 행복하다. 팀의 성공에 일.. 2016. 8. 12.
[오피셜] 스콧 싱클레어 아스톤빌라 이적 확정 스콧 싱클레어 (맨시티 -> 아스톤빌라: 250만 파운드)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아스톤빌라로 임대이적했던 맨시티의 스콧 싱클레어가 아스톤빌라로의 완전이적에 합의했습니다. 지난 2012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스완지에서 맨시티로 이적하며 기대를 모았던 싱클레어였지만 곧이어 줄줄이 영입된 세계적인 수준의 미드필더들과의 경쟁에서 밀려 세시즌동안 13경기 출전이라는 터무니 없이 적은 출전시간만을 기록해 타팀으로의 이적을 모색하는중이었으며, 마침 이번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임대로 이적했던 아스톤빌라에서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11경기 출전 3골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아스톤빌라의 강등권 탈출에 일조해 팀으로부터 4년짜리 장기계약을 이끌어낼수 있었습니다. 싱클레어는 아스톤빌라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완전이적에 대한 .. 2015. 5. 20.
[EPL1R 프리뷰] 맨유 vs 스완지 - 반 할 감독의 첫 실전테스트! 이번 주말 드디어 14/15시즌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합니다. 미국에서 열렸던 프리시즌 경기에서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며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 맨유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게될 스완지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지난 시즌 저조한 성적으로 위기에 빠져있는 맨유이기에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둬 다시 리그 상위권으로 재진입하기 위해서는 이번 홈 개막전에서 첫 단추를 잘 꿰어내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반 할 감독의 첫 시험무대이번 스완지전은 이번 시즌부터 맨유를 이끌게된 루이스 반 할 감독의 첫 시험무대가 될것입니다. 맨유의 감독으로써 프리시즌 경기들을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발렌시아전에서 홈팬들에게 승리를 안기며 산뜻한 출발을 하긴 했지만, .. 201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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