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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77

스완지, 다음 시즌 루카쿠 임대 원한다 스완지의 라우드럽 감독이 다음 시즌 첼시의 유망주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의 임대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의 스트라이커 대니 그래엄을 내보낸후 딱히 내세울만한 스트라이커가 없었던 스완지로써는 루카쿠의 임대만큼 매력적인 카드도 없을것 같습니다. 캐피탈원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을 확정지은 스완지시티는 웨스트브롬에서의 활약으로 충분히 실력을 검증받은 루카쿠의 임대영입으로 공격진 보강을 노리고 있습니다. 루카쿠 본인도 다음 시즌에는 웨스트브롬이 아닌 다른곳에서 임대생활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첼시 또한 루카쿠를 당장 데려다가 쓸 이유도 없을것 같으니 확실하게 추진한다면 쉽사리 성사될것같은 이적이네요. 출처: 미러 풋볼 (04/09/13) 2013. 4. 11.
볼보이 걷어찬 아자르 - 알고보면 그도 피해자다! 오늘 스완지와 첼시의 캐피탈원컵 준결승 2차전에서 어처구니없는 장면이 하나 나왔습니다. 바로 첼시의 미드필더 에뎅 아자르가 볼보이와 아웃된 볼을 놓고 실랭이를 벌이다 아자르가 볼보이를 발로 걷어차는 장면이었는데요, 이 행위로 인해 아자르는 당연히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을 당했고 많은 팬들과 언론들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선수가 볼보이를 걷어찬것은 더할나위없는 퇴장감이기는 합니다만, 볼보이 역시 시간을 일부러 지연시키려는 의도가 다분했던지라 이 레드카드의 정당성에 대해서 팬들은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단 문제의 장면부터 한번 보시죠. 클로즈업된 장면을 보면 볼보이는 아자르에게 공을 일부러 안주기위해 실갱이를 벌였고 그가 아예 볼을 안고 넘어져 버리자 아자르는 그에게서 공을 빼내려다 결국 .. 2013. 1. 24.
4부리그 브레드포드 기적의 캐피탈원컵 결승 진출! 4부리그의 브래드포드 시티가 1부리그의 아스톤빌라를 종합전적 4-3으로 꺾고 캐피탈원컵 결승에 진출하는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최상위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의 아스톤빌라와 준결승에서 맞붙은 '최하위 리그' 4부리그 소속의 브래드포드 시티는 자신들의 홈에서 열린 1차전을 3-1 승리로 장식하며 팀 창단 100년여만에 최초로 메이져대회 결승에 진출할 절호의 기회를 맞았었는데요, 오늘 빌라파크에서 열린 2차전에서도 그들은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며 아스톤빌라에 당당히 맞서 비록 경기는 2-1로 패배하였지만 종합전적에서 4-3으로 앞서 꿈만같은 결승진출을 현실로 이뤄냈습니다. 4부리그 소속으로 1차예선부터 치러야했던 브래드포드 시티는 1차 예선에서 3부리그의 노츠카운티를 1-0, 2차예선에서는 2부리그의 왓포드를 2.. 2013. 1. 23.
[캐피탈원컵] 스완지, 적진에서 첼시꺾고 1차전 승리! - 기성용 풀타임 기성용이 풀타임 활약한 스완지가 거인 첼시를 무너뜨리고 캐피탈원컵 4강 1차전에서 승리를 따냈습니다. 첼시는 공수양면에서 극도의 부진을 보이며 지난 QPR전에서 그랬던것처럼 허무한 패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QPR전 패배의 원흉이었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는 부진을 떨쳐내지 못하고 또 다시 팀을 패배의 수렁으로 몰아넣고 말았는데요, 여태껏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로써 기나긴 부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선발출전의 기회를 받아왔는데,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가 '득템'한 뎀바 바의 등장으로 이제 더이상 최전방 스트라이커의 자리를 보장받을수만은 없게 되었습니다. 데뷔전에서 두골을 넣으며 존재감을 알린 뎀바 바에 비해 언제나 중요한 순간에 침묵하며 팀의 해결사 역할을 해주지 못한 토레스의 입지는 점점 좁아져.. 201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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