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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1070

[FA컵] 4라운드 미들스브러 vs 선더랜드 - 지동원 벤치 오늘 벌어질 미들스브러와 선더랜드의 FA컵 4라운드 재경기에 출전할 선발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프레이져 캠벨이 원톱으로 선발출전함에 따라 지동원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합니다. 미드필드진영에는 세세뇽이 1.5선에서 캠벨을 받치는 셰도우 스트라이커의 역할을 맡고, 세바스티안 라르손과 제임스 맥클린이 양날개를, 잭 콜백과 크레이그 가드너가 중원에 포진할 전망입니다. 그리고 존 오셰이와 마이클 터너가 센터백에,필립 바즐리와 키이런 리쳐드슨이 좌우 윙백으로 나섭니다. 지난주 스토크시티전과 거의 동일한 스쿼드입니다. 지난 1차전에서 후반에 교체투입되어 10여분만에 팀에 천금같은 동점골을 선물한 캠벨이 과연 오늘도 팀의 영웅으로 떠오를수있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선더랜드 선발출전 선수명단 XI 사이먼 미그놀렛 / 존 .. 2012. 2. 9.
[챔피언쉽] 리즈, 에릭손감독의 감독직 의사 거절 - 레드펀 임시감독에게 기회주기로 레스터시티 감독직에서 경질된 스반 고란 에릭손감독이 사이먼 그레이슨 감독의 경질로 인해 공석이 된 리즈 유나이티드의 감독직을 희망했지만 회장 켄 베이츠에 의해 거절되었습니다. 베이츠는 현재 임시로 감독직을 맡고있는 코치 닐 레드펀에게 정식 감독직에 도전할수있는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닐 레드펀은 사이먼 그레이슨 감독 경질 이후 다음 감독을 구할때까지 임시로 지휘봉을 잡은것이었지만 그가 지휘봉을 잡은 첫 경기인 브리스톨 원정에서 0-3의 완승을 거둔이후 회장에게 정식감독직에 도전하고 싶다는 '당돌한 '의사를 밝혔습니다. 베이츠는 그의 그런 '당돌한' 의사를 받아들였고 '명장' 스반 고란 에릭손감독의 측의 제의에도 불구하고 레드펀 임시감독에게 기회를 주는 모험을 결정했습니다. 베이츠는 앞으로 다가오는 .. 2012. 2. 9.
[이적루머/뉴스] 맨유, 안치에 스네이더 뺏기나? 러시아의 신흥강호 클럽인 안치 마카하칼라가 인테르의 스네이더 영입을 위해 2500만 유로를 제시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시즌 인테르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스네이더는 지난 여름과 겨울 이적시장 개방때 맨유로부터 적극적인 구애를 받았지만 정작 이적에는 실패한 바 있습니다. 안치는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인 2월 24일까지 스네이더를 자신들의 스쿼드에 영입하기위해 발벗고 나설 전망입니다. 갑부구단인 안치는 스네이더에게 800만 유로의 연봉을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그렇게 공을 들였는데, 이렇게 홀랑 러시아로 가버리면 정말 곤란하다... 아직 나이도 젊고 보여줄것이 많은데 돈만보고 러시아로 갈것 같아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불안하네요..... 2012. 2. 8.
[EPL] 베르바토프, 줄어든 출전시간에 불만 토로 맨유의 스트라이커인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자신의 줄어든 출전시간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베르바토프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많은 팀들로의 이적설에 휘말렸었지만 결국 그 어떤팀과도 계약을 맺는데는 실패했고, 맨유측은 그런 그에게 1년 계약연장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번 시즌 고작 다섯경기에 선발 출전하는데 그쳤고, 지난 시즌엔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배제되는 수모를 겪은바있습니다. 그는 현재 대니 웰벡이나 치차리토에게도 밀린 4번째 공격옵션으로 밀려나있는 상태이며, 그는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만한 기회를 얻고싶다고 밝혔습니다. "나는 맨유의 선수이지만 내가 뛰고싶은 만큼의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다.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불행하다. 그 누구도 비난할수는 없다. .. 201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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