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스포츠1070

[밴쿠버] 밴쿠버 화이트캡스 이번 시즌 광고영상 티비에서 절찬리 방영중인 화이트캡스의 광고영상입니다. 스트라이커인 에릭 하슬리가 주인공인데, 지난 시즌 그가 펼친 활약상을 편집한 영상입니다. 영상만 보면 무지하게 대단한 스트라이커처럼 보이는데 사실 그 정도는 아니고 ㅋㅋ 그래도 광고영상은 꽤나 멋들어지게 찍어놨습니다. 3월 10일 개막전이 너무너무 기다려지는군요 2012. 2. 7.
[밴쿠버] 화이트캡스, 시애틀과의 연습경기 1-1 무승부 - 이영표 출전! 현재 아리조나에서 전지훈련중인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라이벌 시에틀 사운더스와 첫 실전 연습경기를 가졌습니다. 이날 연습경기는 독특하게 45분씩 3피리어드로 나누어 총 135분을 치렀는데, 1피리어드에는 가장 강한 스쿼드로, 2피리어드는 두번째, 3번째는 후보선수들 위주의 스쿼드로 경기에 임하는 식이었습니다. 이영표선수도 이날 연습경기에 참가했는데 역시나 1피리어드에 속해서 4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지난 시즌 팀내 최고득점자인 카밀로가 경기 시작 1분만에 벼락골을 터뜨리며 이번 시즌도 큰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선발 출전 선수 명단 Group 1: 조 캐논 / 이영표 / 마틴 봉주르 / 제이 드메릿 / 앨레인 로샤 / 아티바 해리.. 2012. 2. 7.
[이적뉴스/루머] 뎀바 바 "뉴캐슬에 남고 싶다"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뎀바 바는 세간의 루머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뉴캐슬에 남고싶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그는 클럽에서현재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다른팀으로 이적하는것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해본바가 없다고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웨스트햄에서 자유계약으로 이적료없이 뉴캐슬에 합류한 뎀바 바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많은 이적설에 시달려왔지만 그는 새로 팀에 합류한 파피스 시세와 함께 경쟁하며 뉴캐슬에서 활약할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바는 "나는 그 누구에게도 내가 떠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는 떠날것이다' 라고 계속해서 이야기한다. 그런 얘기를 들을때마다 나는 그냥 웃음을 지을 뿐이었다. 정말 우스운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선수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얼만큼이나 행복하게 .. 2012. 2. 7.
[EPL] 안필드에 나타난 고양이 한마리 - 리버풀 0-0 토트넘 스포츠 오늘 벌어진 리버풀과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도중 안필드에 고양이 한마리가 등장해 그라운드를 누비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주엔 에버튼의 홈구장인 구디슨파크에 한 남성이 난입해 자신의 손을 골대에다가 수갑으로 채워버린 사건이 있었는데, 이번엔 고양이네요. 토트넘의 골키퍼인 브래드 프리델이 아주 기겁을 하면서 도망갔다는 후문이 전해지는... 경기는 양팀의 치열한 공방전끝에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서로가 갈길이 바쁜 두팀인데 이날 무승부로 골치가 꽤나 아파질듯 합니다. 2012. 2.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