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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1070

[EPL] 골닷컴선정 EPL24R 베스트 일레븐 스포츠 골닷컴에서 선정한 이주의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일레븐입니다. 블랙번과의 홈경기에서 7-1의 대승을 거둔 아스날의 두 히어로, 로빈 반 페르시와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 그리고 왈콧과 코시엘니가 이름을 올리며 아스날 선수들이 이주의 베스트 일레븐을 휩쓸었습니다. 그밖에 QPR전에서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긴 역전골의 주인공, 울버햄튼의 케빈 도일이 반 페르시와 함께 이주 최고의 공격수 자리에 올랐고, 이날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골키퍼 웨인 헤네시도 최고의 수문장 자리에, 그리고 지브릴 시세에게 턱주가리를 잡히는 수모를 겪었지만 그를 퇴장시킴으로써 팀승리에 결정적인 공헌을 한 샘이 된 센터백 로져 존슨도 역시 이름을 올리면서 세명의 울버햄튼 선수가 이주의 베스트 일레븐에 뽑혔습니다. 웨인 헤네시.. 2012. 2. 8.
[FA컵] 사우스햄튼 이충성 밀월전 선발출전 - 팀은 2-3 패배 사우스햄튼 이적으로 잉글랜드 2부리그에 진출한 이충성 (타다나리 리)이 이적후 처음으로 선발출전의 기회를 잡았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이충성은 밀월과의 FA컵 4라운드 2차전에 원톱으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해냈지만 두차례 슈팅에 그치는 부진으로 팀의 패배를 막는데 실패했습니다. 사우스햄튼은 밀월의 리암 트로터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전반 37분 아담 랄라나의 동점골로 경기를원점으로 돌리며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사우스햄튼은 후반 22분 교체되어 들어간 리차드 램버트가 역전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는듯 했지만 곧바로 2분만에 동점골을 허용한뒤 경기종료 1분을 채 안남기고 역전골을 허용해 결국 16강진출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밀월의 리암 피니는 경기종료를 얼마 남기지 .. 2012. 2. 8.
[이적루머/뉴스] 상하이 선화, 스토크 수비수 매튜 업슨에 관심 중국의 상하이 선화가 스토크시티의 수비수인 매튜업슨에 관심을 표명하면서 중국으로의 이적설에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선화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아넬카를 영입한데 이어 디디에 드록바까지도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거물급선수의 영입에 혈안이 되어있는 모습인데요, 이제는 지난 시즌에 자유계약으로 웨스트햄으로부터 스토크시티로 이적한 수비수 매튜 업슨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른두살의 수비수인 업슨은 이번 시즌 고작 다섯경기 선발출전에 그치고 있으며 선화로의 이적은 계속해서 협상중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상하이 선화의 대변인인 마 윤은 드록바와 업슨의 이적에 대해 "아직 확실한것은 없다. 협상이 진행중이다"라며 확답은 피했습니다. 쇼크로스랑 후트, 우드게이트 형님이 워낙 잘해주는 바람에 좀 밀리나 싶.. 2012. 2. 8.
[이적루머/뉴스] 산토스 회장 "샤흐타르의 윌리엄은 첼시로 이적할것" 산토스의 회장 올리비에라 리베이로는 샤흐타르의 윌리엄 영입경쟁에서 첼시에게 밀렸음을 인정하고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그가 스탬포드 브릿지로 이적하게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윌리엄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로의 이적이 강력하게 대두되었었지만, 소속팀이 2900만 유로에 달하는 이적료를 요구하는 바람에 무산된 바 있습니다. 비야스-보아스 첼시감독은 이 미드필더에 대해 '매우 흥미로운 선수'라며 관심을 나타낸바있고, 그의 영입을 위해 뛰어들었던 산토스가 이제 영입경쟁에서 한 발자국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리베이로는 "우리는 첼시가 그들 (샤흐타르)에게 제시한 이적료때문에 영입을 포기하게 되었다. 천만유로에 육박하는 액수이다. 그는 올해중에 첼시로 가게 될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첼시의 선수 끌어모으기가 장난.. 201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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