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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50

[데일리스타] 아약스, 야누자이 18개월 임대 노린다 아드낭 야누자이 [맨유 -> 아약스 (임대)]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의 명문클럽인 아약스가 맨유의 11번 아드낭 야누자이의 임대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반 할 감독의 신임을 얻어 지난주 첼시전을 비롯해 여러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고 있는 야누자이지만, '맨유의 11번'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부담때문인지, 지난 시즌에 보여준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다, 공격 전개시 무리한 드리블 돌파로 공격의 흐름을 끊어먹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면서 '탐욕자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경험부족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19살밖에 되지 않은 선수이니 단번에 월드클래스급 활약을 기대하는것은 욕심이고, 보다 안정적인 주전 출전을 통해 부족한 경험을 쌓기위해 하부리그로 임대를 보내를 보내는것이 좋지 .. 2014. 10. 29.
맨유, 아약스에 1-2 패배 (3-2 agg) 16강 진출엔 성공 - 박지성 맨유의 주장완장을 차다! 아약스의 거센공세에 시달린 맨유가 졸전끝에 홈에서 1-2의 패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지난 원정경기에서 2-0의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다행히 16강진출엔 성공했지만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아약스에 굴욕적인 패배를 당한것은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지난해까지만해도 원정팀들의 무덤이라고 불리우며 압도적인 홈경기 승률을 자랑하던 맨유였지만, 이번 시즌엔 맨시티와의 더비전에서 6-1 패배를 당한것을 비롯해 리그 최하위 블랙번에게 3-2 패배, 칼링컵경기에서 2부리그의 크리스탈 팰리스에 2-1의 굴욕패, 그리고 바젤에게 무려 3골을 내주며 3-3 무승부에 그치는등 더이상 올드트래포트에서의 경기가 승리를 장담한다고 말할수 없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박지성선수가 맨유입단 처음으로 주장완장을 차고 경기에 임한 역사.. 2012. 2. 24.
맨유선수들의 아약스전 대비 훈련모습 공개 맨유의 공식홈에서 퍼온 맨유선수들의 캐링턴 훈련장 모습입니다. 아약스전을 대비한 훈련인데 모두들 하나같이 즐겁고 행복한 표정들로 훈련에 임하고 있는것이 참 보기 좋습니다.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있는 두 동갑내기 골키퍼 아모스와 데헤아.. 안데르송 머리잘르니까 못 알아보겠네...! 뭔가 굉장히 신난 두 귀염둥이들 혼자 외로히 푸쉬업을 하고있는 데 헤아 아이들 노는꼴을 흐믓하게 바라보는 두 노장 에브라와 긱스 부상에서 어느정도 회복되어 훈련을 소화하기 시작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고있는 오언과 퍼거슨감독 2군선수들에게 기회를 줄것이라는 퍼거슨감독의 말에따라 아약스전 선발이 유력하게 점쳐지고있는 포그바 찍히는사진마다 익살스런 표정의 리오 반면 언제나 같은 표정의 스콜스옹 추우신가봐요 영감님... 참견쟁이 .. 2012. 2. 23.
EPL 삼총사, 유로파 16강진출의 꿈 이룰수 있을까? 지난주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이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16강진출팀이 가려지는 2차전이 이번주에 치러지게 됩니다. 프리미어리그팀으로써 유로파리그에 참가하고있는 세팀 맨유와 맨시티 그리고 스토크시티는 과연 16강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뤄낼수있을지 그 가능성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맨유 vs 아약스 @ 올드 트래포트 (1차전: 아약스 0 - 2 맨유) 프리미어리그의 세팀중 16강진출이 가장 유력한 팀은 맨유입니다. 맨유는 1차전 원정경기를 2-0의 완승으로 마치며 매우 편안한 마음으로 2차전 홈경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맨유는 이번 경기뿐만이 아니라 3일후에 치러지는 노르위치와의 리그 원정경기에도 신경을 써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약스와의 경기에 전력을 쏟을 여유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1차전 원정경기를.. 201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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