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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99

[포포투] A리그 진출에 가까워진 페르난도 토레스 호주 A리그의 시드니FC와 멜버른 빅토리가 자유계약 선수로 풀린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의 영입에 가장 앞서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커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무대로 유럽이 아닌 해외무대를 생각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본 J리그와 미국 MLS등이 이적 후보로 떠오른바 있다. 하지만 스페인 언론들은 그의 차기 행선지가 호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호주 축구협회는 그의 영입에 드는 비용 일부를 부담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으며, 여러 팀들이 그의 영입을 추진중이다. 시드니는 지난 시즌 득점왕을 차지했던 보보를 비롯해 여러 선수들의 이적으로 200만 달러의 이적료를 챙겼지만 공격진에 공백이 생긴 상태다. 시드니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스티브 코리카는 그 공백을 토레스를 영입해 채우고자 한다. 2018. 7. 9.
[오피셜] 카타르의 알 사드로 이적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가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장인 가비가 기자회견을 통해 아틀레티코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고했다. 그는 11년간의 아틀레티코 생활을 정리하고 카타르의 클럽인 알 사드로 이적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알 사드와 2+1년의 계약에 합의했으며, 계약 총액은 1900만 유로에 달하는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현재 알 사드에서 뛰고 있는 챠비 에르난데스가 그의 알 사드 이적을 종용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수년동안 스페인에서 뛰어왔기 때문에 심사숙고 끝에 카타르에서 뛰는것을 결정하게 되었다. 카타르와 알 사드로의 이적에 대해 처음으로 이야기 한 사람이 챠비다. 그는 나에게 알 사드의 프로젝트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줬고, 우리는 그 안에서 아주 좋은 듀오로 활약할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우승 타이틀을 차지해 클럽에 더 많.. 2018. 7. 4.
[오피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잔류를 공식 발표한 앙투안 그리즈만 앙투안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잔류를 선언했다.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의 두골을 포함해 모두 29골을 기록한 그리즈만은 1억 유로의 이적료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할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스페인 TV프로그램인 'The Decision'에 출연한 그리즈만은 공식적으로 잔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I have decided to stay""나는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곧바로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나의 팬들, 나의 집, 나의 팀"이라는 트윗을 올려 잔류를 결정했음을 다시한번 확인시켰다. 그리즈만은 큰 이적료에 스페인 수도인 마드리드에서 카탈루냐의 바르셀로나로 이적이 이루어질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지난 시즌 아쉬운 준우승에 그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 2018. 6. 15.
[스카이스포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DF 스테판 사비치의 영입을 노리는 유벤투스와 첼시 첼시와 유벤투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인 스테판 사비치의 영입을 위해 협상중이다. 맨시티에서 뛴적이 있는 사비치는 지난 2015년 피오렌티나로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 세시즌을 보냈다. 27세의 사비치는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36경기에 출전했으며, 마르세유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는 벤치를 지켰다. 유벤투스는 베테랑 풀백인 스테판 리히슈타이너를 자유계약으로 아스날로 떠나보낸뒤 수비진 보강을 노리고 있으며, 지난 시즌을 5위로 마치며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놓친 첼시는 전체적인 선수단 보강을 노리고 있는중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5월 수비형 미드필더인 로드리의 영입을 마무리지었으며, AS 모나코의 윙어인 토마스 르마의 영입을 위한 기본적인 합의에 다다른것으로 알려졌다. .. 2018.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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