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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산체스45

[미러] 산체스의 고액 주급때문에 다른 선수들과의 재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맨유 맨유가 알렉시스 산체스와 합의한 고액의 주급 때문에 팀의 주축 선수들과의 재계약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현재 앙토니 마샬과 다비드 데 헤아의 재계약을 추진중이며, 그들의 에이전트들은 산체스의 주급계약을 가이드라인 삼아 맨유측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산체스를 영입할 당시 그를 노렸던 라이벌 맨시티와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40만 파운드 (5억 8000만원)의 기본 주급을 제시했다. 거기에 산체스는 경기에 나설때마다 7.5만 파운드 (1억 900만원)의 보너스를 챙기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데 헤아와 마샬의 에이전트들은 이런 산체스의 주급 계약을 참고해 고객들의 재계약 협상을 벌이고 있다. 데 헤아의 에이전트는 그가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인정을 받고 있는만큼 .. 2018. 11. 4.
[스카이스포츠] 맨유 이적 이후 실망스러운 활약에 심적으로 지쳤음을 토로한 산체스 알렉시스 산체스가 맨유에서의 실망스러운 시작 이후 정신적으로 매우 지쳐있는 상태라고 토로했다. 산체스는 맨유로 이적한 후 출전한 10경기에서 1골에 그치고 있으며, 그는 1월 이적 이후 그 자신에게서 이것보다는 더 나은 활약을 기대했었다고 밝혔다. 아스날에서의 4년을 청산하고 맨유로 이적한 산체스는 새로운 클럽에 적응하는데 애를 먹고 있으며, 지난 주말 브라이튼과의 FA컵 8강전 경기에서는 벤치멤버로 전락하기도 했다. 그는 휴식이 필요한 상태라며 스웨덴과의 친선경기에 자신을 빼달라고 요청했지만, 현재 칠레 대표팀에 합류해있는 상태다. 산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쳐있더라도, 심리적으로 감정적으로 지쳤더라도 웃으며 계속 해나가야 한다."라는 글귀를 올린바 있다. 산체스는 칠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소속.. 2018. 3. 24.
[스카이스포츠] 산체스 X 미키타리안의 스왑딜: 어떻게 성사되었나? 알렉시스 산체스와 미키타리안의 스왑딜이 성사되었다 - 하지만 어떻게 이런 딜이 성사될수가 있었을까? 스카이스포츠의 제임스 쿠퍼 기자가 겨울 이적시장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이적이 성사될수 있었던 배경을 공개한다. 맨유가 산체스의 영입을 결정하게된 때부터, 어떻게 맨시티를 물리치고 그의 영입을 성공시킬수 있었는지, 미키타리안은 왜 런던행에 동의하였는지, 그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맨유는 언제 처음으로 산체스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무엇을 계기로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나? 제임스 쿠퍼 (이하 JC): 산체스는 맨유의 레이다에 쭉 걸려있었던 선수였지만, 그들은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선수간의 관계를 생각했을때 맨시티행이 거의 확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여름 마지막날에 일.. 2018. 1. 23.
[오피셜] 알렉시스 산체스 맨유 이적 확정 맨유가 아스날의 공격수인 알렉시스 산체스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맨유는 산체스에게 60만 파운드에 달하는 주급을 지불하는 계약에 합의했다. 그는 이적이 마무리되던날 매우 바쁜 일정을 보냈다. 그는 맨유의 훈련장인 캐링턴과 올드 트래포드를 방문해 퍼기경등 맨유의 관계자들과 만났고, 그는 리버풀로 이동해 워크퍼밋 발급 절차를 밟았다. 헨리크 미키타리안 역시 같은 리버풀 소재의 이민국을 방문해 워크퍼밋 발급 절차를 마쳤으며, 이로써 미키타리안과 산체스의 스왑딜이 완료되었다. 산체스와 맨유가 합의한 60만 파운드의 주급에는 35만 파운드의 기본 주급과 10만 파운드의 초상권, 그리고 14.4만 파운드의 보너스가 합쳐진 금액이다. 2018.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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