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야누자이8

맨유의 '신성' 야누자이 짓밟은 리테르 징계확정 지난 주말 맨유와의 경기도중 어린 미드필더 아드낭 야누자이의 다리를 고의로 밟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혀 논란이 된 풀럼의 수비수 사샤 리테르가 결국 축구협회로부터 징계를 면치못할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중에는 이 장면이 주심의 눈에 띄지않아 아무런 징계없이 넘어갔지만 축구협회가 제정한 새로운 규정인 경기도중 심판이 보지못한 장면에 대한 비디오판독 재심의 결과 그의 고의적인 폭력행위가 인정되어 징계를 받게되는 것입니다. 시범적으로 운영되고있는 이 규정은 세명으로 이뤄진 전직심판 출신의 패널이 문제의 장면을 다시 판독하고 '곧바로 퇴장을 명령했어야할 사건'이라는 결론이 나왔을때만 징계가 가능한 규정인데 이 장면에 대해서 세명의 패널 모두 즉시 퇴장감이라는데에 만장일치로 동의해 이 새로운 규정의 첫 희생자로 남게.. 2013. 11. 5.
[오피셜] 아드낭 야누자이 맨유와 5년 재계약 확정 맨유의 초특급 '신성' 아드낭 야누자이가 드디어 맨유와 5년짜리 장기 재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입니다. 워낙 뛰어난 실력을 인정 받고있던 특급 유망주였던데다 지난 선더랜드전에서의 맹활약으로 주가가 훌쩍 뛰어버린 야누자이는 그의 대표팀 선발을 놓고 벌어진 벨기에와 알바니아 그리고 잉글랜드등의 장외설전이 연일 언론에 보도되면서 큰 주목을 받는 선수가 되어버렸습니다. 거기에 그의 계약만료 시점이 내년 6월로 임박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맨시티와 첼시등의 많은 빅클럽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몇해전있었던 '포그바 사건'을 잊지 못한 많은 맨유팬들은 또 다시 자신들이 키워낸 유망주를 다른팀에 홀랑 뺏겨버릴까 노심초사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날의 실수를 교훈삼아 맨유는 그의 재계약에 많은공을.. 2013. 10. 22.
야누자이, 유망주에서 전국구 스타로! - 그가 더욱 돋보인 이유 선더랜드전 한경기로 검증되지않은 유망주에서 전국구 스타로 떠오른 아드낭 야누자이. 이날 그가 터뜨린 두골은 실의에 빠져있던 맨유팬들을 단숨에 열광하게 만들었고, 팬들의 머릿속에 맨유의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스타로 확실하게 각인되었습니다. 이날 야누자이의 활약을 지켜본 많은팬들이 "우리의 새로운 7번이 결정된것 같다"며 거물급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고있고, 맨유측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야누자이에게 신인으로써는 파격적인 액수인 6만파운드 가량의 주급을 제시하며 재계약을 추진하는등 리그에서 거두고있는 처참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축제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모든 고통을 잊게 만들만큼 충격적인 데뷔전이었던 선더랜드와의 경기에서 그가 이렇게도 홀로 빛날수 있었던 이유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 2013. 10. 8.
야누자이 벨기에 대표팀 포기하고 알바니아 대표팀으로? 벨기에산 유망주로 알려지고있는 맨유의 미드필더 아드낭 야누자이가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벨기에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지만 알바니아 대표팀으로 뛰기위해 이를 거절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벨기에에서 태어났지만 알바니아와 코소보 출신의 부모사이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벨기에와 알바니아, 코소보 그리고 세르비아의 대표팀에서 뛸수있는 자격이 주어진 야누자이는 일찌감치 그의 재능을 알아본 벨기에 U-18 대표팀과 U-19 대표팀으로부터 계속해서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알바니아의 대표팀에서 뛰기위해 이를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알바니아 대표팀 역시 그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며 그를 대표팀으로 발탁할 적절한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중이라고 밝혀 끝내 야누자이는 알바니아 대표팀에서 뛰게 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보입니다.. 2013. 9.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