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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873

QPR의 일관성없는 이적정책 - 더 이상은 안된다! 이적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있는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이 토트넘 시절 지도했던 제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강등위기에 처한팀을 살려내기 위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전력보강을 노리고 있는 레드냅 감독은 생각대로 영입대상 선수들과의 협상이 이뤄지지않자 '옛정'이 있는 자신의 제자들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것이죠. 수비수 탈 벤 하임을 영입하는데 그치고 있는 QPR은 대대적인 전력보강과 함께 토론토FC의 감독으로 임명된 수비수 라이언 넬센의 공백을 매꾸기위해 많은 선수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만 강등직전의 팀에 선듯 이적을 결심할 선수는 많지 않아보입니다. 마르세유의 공격수 로익 레미의 영입을 노렸었지만 레미는 QPR의 제안을 거절하고 뉴캐슬행을 결정할것으로 보이고있고, 리버풀의 Out-of-fa.. 2013. 1. 12.
울버햄튼 스티븐 플레쳐 구단에 이적요구 - 선더랜드행? 울버햄튼의 스트라이커 스티븐 플레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구단에 이적동의서 (Transfer Request)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선더랜드가 그의 영입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플레쳐 본인 또한 2부리그의 울버햄튼에 남아있기 보다는 선더랜드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선더랜드는 현재 아사모아 기안이 UAE로 완전히 떠나버렸고 지난해 임대로 활약했던 니콜라스 벤트너도 소속팀 아스날로 돌아갔기 때문에 프레이저 캠벨과 호흡을 맞출 경험있는 스트라이커를 찾고있는 중입니다. 지동원선수도 옵션이지만 아직 어리고 경험이 부족해 주전으로 뛰기는 부족한 실정이고, 코너 위컴은 임대를 통해 실력을 쌓거나 이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플레쳐가 선더랜드에 합류한다면 프레이저 .. 2012. 8. 9.
맨유 폴 포그바, 유벤투스 메디컬 위해 토리노행 - 너 아직도 안갔냐??? 이 녀석 이적도 정말 징그럽게도 질질 끄네요. 간다고 한지가 벌써 반년은 훨씬 넘은것 같은데 이제야 메디컬 한다고 날아가다니.. 전 이미 계약끝나고 유베선수로 등록된줄 알았는데 아직도 맨유소속이었다니.. 메디컬만 통과하면 계약확정이라니 이제 더 이상 맨유선수는 아니라고 해도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아직도 이 이적이 의문입니다. 본인은 정말 유벤투스로 이적하고나면 거기서 크게 성공할거라고 믿고 있는건지.. 맨유에 있는것보다 유베로 이적하는게 본인에게 얼마나 크게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당장 이적해봤자 주전자리 차지하긴 글렀고 다시 유망주 생활을 해야될텐데 그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지긴 할런지... 안그래도 이번에 유벤투스 감독 승부조작한거 들통나서 위기라고 하는데 어찌될런지... 어쨌든 기대 많이했.. 2012. 7. 28.
[오피셜] QPR, 주니어 호일렛 영입 공식발표 - 계약기간 4년 QPR이 드디어 블랙번의 미드필더 주니어 호일렛의 영입을 확정하고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호일렛은 블랙번과의 계약이 이미 만료되어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지만 블랙번 유스출신으로 13살때부터 블랙번에서 자라왔으므로 피파가 정한룰에따라 QPR은 블랙번에게 4백만파운드에 달하는 훈련비용을 지급해야 합니다. 선수를 영입할시에 원소속팀에서 13세이하때부터 훈련을 받아온 선수라면 일정금액의 훈련비용 (Training Compensation Fee)을 지불해야하는 규칙이 있다고 하네요. (처음 알았음) 거기에 QPR은 2백만 파운드의 추가비용과 팀의 미드필더 제이미 맥키를 얹어서 이번영입을 성사시켰다고 하는군요. 호일렛은 QPR과 4년계약을 맺는데 동의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QPR은 로버트 그린, 라이언 넬.. 201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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